8번째 23살 꽁(여윽시 우려한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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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23살 꽁(여윽시 우려한던 일이...)

바다짬뽕 56 573 0

남쪽 지방으로 약 3시간여 이동을 해서 버스에서 내려 

또  오도방을 타고 10여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

오늘 3꽁을 섭외 다 제대로  약속 시간 지키면

 중구난방으로 돌려막지 머...하는 생각으로

한명씩 나 도착했다...  문자를 보낸다

19꽁 하나는 엄마가 같이있어 못 나간다

18 꽁 히나는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 늦게 연락하겠다.

그리고 내가 만나는 꽁의 나이 마지노선이 24이지만

23살 꽁 마지막으로 연락하니 오늘 늦게 야근 할거 같다는..

그렇게 홀밤을 지내겠구나...

하면서 맘 편하게 배달 음식 2개 시켜서 얌냠쩝쩝 먹고 

샤워도하고 콧구녕두 파고   딴 봉지들 한테 안부 문자도 보내고

있는데  23살 꽁 일찍 마쳤다고 아파트로 온단다.

회사서 끝내고  바로 오라니까 안 된단다.

ㅋㅋㅋ

참내 ....여자들이란......

그렇게 아파트에 도착했다고 연락온게 8시 반 정도.

로비에 내려가서 픽업

짧은 미니에 탱크탑 비스무리한거 입고 왔음.

ㅋㅋㅋ

먹어 달라는건가?

그렇게 방에 들어가 힘도 없어 창가에 앉아 야경보면서

잡담 늘어놓고...

구조가 요렷게 되어있어 야경보다 떡치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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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남친 두명이  모두 한남이라고함.

왜 헤어졌어? 물어보니

한 명은 주재원 이었는데 한국 돌아가고 연락이 뜸새지다가

결구 헤어졌구,  한명은 간강객 이었는데 첨엔 한달에 

한번씩은 오다가 점점 뜸해져서 올 3월에 헤어졌다함.

그렇게 조기 침대쇼파? 에 있다가 주둥아리 부터 합체하고 

티를 올려 슴가 를 빨아주는데  그래도 사이즈가

에이뿔? 삐 마이너청도

빨기에도 딱 좋은 사이주~~~

열심히 빠라주니 아응 아응 아응 소리가ㅈ나옴

안돼~~~~에  안 되는데~~~~

그래도 한남들 만났다고 아주 조금의 한국어 시전...


양쪽다 올려서 빨자니 불편하야 일으켜 티를 홀라당벗기니 

팔을 만세 자세로 잘 벗겨지게 자세를....취함...

띠부럴년~~~~안 된다더니...

그러다가 치마속으로 봉지를 만지니 벌써 축축  빤쭈 내리려고 

하니 또 안되엥~~~~  

하면서 히프 드는건 뮝미~~~

그렇게 미니스커트는 놔두고...빤쮸만 벗김...그라고

저 창 문 아래서  바가바가

신음 소리는 간드러지게 크지도 않고  조금작은데

간드러쳐서 떡 칠  맛이 있음

깊이 박으면 저 안 쪽에서 뭔가 꿈틀거리면서 몽댕이를

감싸는것?  무는것?  처럼 약간 쪼인다

내 평생 이런 봉지는 첨이다...

내가 카사노바 보다는 못 하지만 30대 초 중반에

3백5십 자리 까지는 셌었는데...그 후는 잊어버렸다

무튼 참 희안한 봉지다...느낌이 야릇ㅇ하다

봉지 맛은 평타인데.....거 참....

무튼

또 바가바가

뒤로ㅈ돌려 바가바가


창문을 꽁이 바라보면서 뒤로  존나 바가바가...

꽁도 떡치면세  신음  소리 내면서도 야경을 보기는 보네요.

으ㅋㅋㄱ

앞으로 돌려 바가바가

그러니 양 발을 깨구리 포즈로 바짝 올렸다가 내리고

여윽시 지나간 한남들이 잘 교육 시켰네...좋아 좋아

그렇게 하 15분 20분 정도 바가바가

하다가 도저히 피니쉬가 안 될것 같아

잠시 레스트 타임을 갖고자 침대로 옮겨서 쉬다가

꽁이 내일 아침 6시 까지 출근 해야 한다고 집에 간다고함.

야 나 안 끝났는데?  말 하니까 

내일 다시ㅈ오겠단다

 이러 미친~~~~

낼은 내가ㅈ딴 꽁 무거야지 너를 다시 만나냐?

그렇게 내 의견은 좃도 무시한채 혼자 샤워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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뉭기리 사진도 지대로 찍지도 못 했는데...


이 꽁도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서 지가 택시타고오고

지가 그랩 부르 려고 하길래 내 폰으로 불러주겠다고하니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음.

그래서 내폰으로 그랩 부르면 너는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된다.

내 신용카드로 자동 지불된다

설명하니 그때서야 이해함.

그 전 한남들은 택시도 안 잡아 주었나보다.

택시비 3천원  밖에 안 하는데 이 꽁한테도 참 미안하다.

이 번에 여정에서는 진짜 마인드 베리굿 꽁들만 만나서

행복에 겹다.

오늘 비록 피니쉬를 못 했지만 하나도 안 아쉽니다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냐도  졸 궁금하다....ㅋㅋ

오늘도  피곤한 하루 였네요...

내일 이면 주말 입니다.



꼬~~~~~~~렌


 





댓글 56
행복여행 2024.11.01 03:48  
역시 진정한 고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4  
진정한 떡을 사랑하는 떡쟁이 입니다
골린이 2024.11.01 04:38  
멋지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4  
멋졌나요?
유니 2024.11.01 05:02  
멋진후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5  
감사합니다
오늘심심해 2024.11.01 05:31  
잘 봤습니다
(^^)d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5  
감사합니다
세미영 2024.11.01 05:51  
후기잘보고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5  
감사합니다
저승사자09 2024.11.01 06:32  
후기 잘봐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5  
감사합니다
놀자비 2024.11.01 06:43  
대단하시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6  
대가리가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곰탱이 2024.11.01 06:54  
후기 잘보고 갑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6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2024.11.01 07:14  
저도 궁금합니다 내일이 하하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7  
오늘은 과연 외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로드밀 2024.11.01 08:20  
후기 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7  
감사합니다
서언 2024.11.01 08:22  
베트남 전역에 꽁이~~ㅎ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8  
기대까지는 안 하셔도.....ㅋㅋ
사하폴라리스 2024.11.01 08:25  
꽁의 씨를 말리시는군요 ㅠㅠ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8  
20대 꽁이 약 500백만명 입니다.
그 씨를 말리려면....ㅋㅋㅋ
사하폴라리스 2024.11.01 11:49  
하노이는 참아주소서 ㅎㅎ
진진진진 2024.11.01 08:39  
후기 잘보고 갑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9  
감사합니다
호치민오빠 2024.11.01 08:50  
글자 속에서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19  
글자 속의 무언의 향기를 느끼시는 당신이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응큼한꼬마 2024.11.01 08:53  
부러움 지는건데 졋어요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20  
출발하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내딴아롱 2024.11.01 09:28  
정말 고수시네요. 저도 저런 날이 올까요? 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20  
출발해서 운영진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가능 하십니다
내딴아롱 2024.11.01 12:35  
네. 알겠습니다
호치맨고 2024.11.01 10:10  
역시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21  
내공은 일도 없습니다.
오로지ㅈ탄지신공만 있습니다
즐겁게살자 2024.11.01 10:18  
후기 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0:21  
감사합니다
꿀벌 2024.11.01 10:29  
마지막이 아쉬었던 ㄲ이군요..^^

다음날은 끝까지 완벽한 ㄲ 만나셨길 바랍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1:09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꽁들이 있잖아유~~~
희망지기 2024.11.01 10:33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시네요. 그 것도 마지노선이 24살이라니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겠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1:10  
24살 도 많이 쳐 준겁니다.
봉지들은 23~24  넘어가면 대가리 굴러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요
바티칸 2024.11.01 10:59  
잼있게 잘 보고 가요.ㅎ
다음편 기대 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1:11  
기대는 하지 마시고  걍 뻘짓 하고 다니는거
보신다고 생각하셔유~~
이게모야 2024.11.01 14:06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6:31  
밤사합니다.
조금 더 찐한거루 올려야 하는데...ㅋㅋㅋ
꼴통25 2024.11.01 14:09  
잘보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6:31  
감사합니다
하루 2024.11.01 14:59  
후기 감사합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6:31  
감사합니다
유령대감 2024.11.01 16:46  
항상 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7:20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행복을꿈꾸다 2024.11.01 17:17  
멋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7:20  
감사합니다
달려박 2024.11.03 19:56  
먹다말고 가다니…상도덕 없는뇬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3 20:20  
상도덕 과 거리가 먼데요?
ㄱㅈㄱㄹ 아닙니다
일반 꽁 꼬드겨서 묵은 겁니다.
ㅋㅋ
와서 함 준것만도 고마운거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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