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코에서 빌드업 성공한 꽁까이와 다시 재회했습니다.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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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만날래라고 밤에 레탄톤거리일대를 산책하던중에 던졌더니 시간된다고 코코앞에서만났습니다.
코코에 같이 입장해서 짧은 베트남어로 몇마디하고
자기음료수는 자기가 결제한다고해서 제가 오히려 역당황해서 아니다 내가 사줄께해도 한사코 거절하는데 다음에 쌀국수 사달라고해서 겨우 진정시켰습니다.
빌드업한 꽁까이 필드로 끌어내서만나는것도 오랜만이라 너무 신기하고
얼떨떨합니다.
필드에서 단둘이 다시 만날거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내겠다는 개념녀 비엣남에서 처음만나봐서 제가 오히려 제가 얼떨떨하며 당황스럽습니다!
하노이 그분의 견제가 무섭긴하지만 코코에서 빌드업한 꽁까이와 사이공에서 편하게 만날수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하노이 사이공 투트랙전략도 순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하노이그분의 견제를 돌파하고 하노이 사이공 투트랙이 막상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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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빌드업해서 성공한 20대 중반꽁까이 오랜만에 필드로 끌어내서 얼떨떨하지만서도 일반인 투트랙전략과 투트랙유지가 현실적으로 매우어렵다는것을 오랜경험으로 직접 체득해서 느끼고 있고 현재는 하노이그분유지하는것만으로도 시간과 노력을 많이 갈아넣고있는데 열정과 시간과 노력을 분산해서 투트랙유지가 스스로 쉽지않을것을알고있기에 지금혼자서 코코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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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3:42현재 코코에서 옆자리 화이트원피스착용한 예쁜꽁까이가 저에게 역빌드업을 걸어옵니다.
2시간 전부터 저에게 계속 아이컨택치면서 역빌드업을 걸어왔지만 부끄러워서 계속 꽁까이시선을 피했지만 지금 꽁까이가 혼자있는 저의 테이블까지 직접 찾아와서 건배를 제안하기에 흔쾌히 꽁까이에게 역빌드업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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