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맞이 부이비엔 산책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
쿨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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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이제 얼마 안있으면 10월 마지막 날이네요 바로 할로윈 이죠 ㅎㅎㅎ
희안하게 베트남 사람들도 할로윈을 챙겨요. 그래서 할로윈 맞이 부이비엔 산책 나갔습니다. ㅎㅎㅎ
황제에서 서비스를 받고 아주 익숙한 사거리를 건너 부이비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지만 입구부터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
입구부터 할로윈 소품을 파는 곳들이 있고 클럽 곳곳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나게 꾸며 놓았습니다.
그리고 댄서들도 분장이나 의상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네요 ㅎㅎㅎ
하지만 문제는.... 걸어다니는 사람들과 오토바이들...... 앞으로 안가... 아니 못가요 ㅠㅠ
정말 부이비엔 입구에서 coco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코코 댄서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사람들과 오토바이를 뚫고 넘어갈 자신이 없었네요 ㅠㅠ
코코와 미스사이공 앞에 사람들이 가장 많은것 같아요;;;;; 뒤사람들이 밀어서 사진을 여러장 찍고 싶었지만
찍지도 못하고.....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미스 사이공을 지나 부이비엔 끝으로 향합니다 ㅎㅎㅎ;;;;
중간 중간 라이브 바에서 공연 하나 봤는데 공연을 안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 지나치고 부이비엔 산책 나오면 꼭 들르는 포퀸으로 향합니다.
몇달만에 먹는 포퀸 쌀국수..... 닥비엣으로 시켰는데 여전히 많은 양의 고기와
진한 육수가 저를 반기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베트남 시간으로 10시.... 한국시간으로 12시.... 이제 진정한 할로윈이네요
여행 하시는 분들이나 한국에 계신 분들 모두
happy halloween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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