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는일 없이 바쁘네여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자마자…

산청으로 향합니다…

지리산 대원사 가는 길에 있는 절에 도착..

장독대도 점검하고 ㅎㅎ


밭에가니 무 도 잘자라고 있고..

오늘의 할일을 합니다…  사진 좌측에 풀처럼 보이는게 

대파입니다..  

저넘을 뽑아서 사천에 옮겨 심는게 오늘의 과제..

대파모종을 뽑아서..

절에서 차 한잔 마시고 부리나케 다시 사천으로..

집에 도착해서 점심 준비를 합니다..

냉장고에 남은 자연산송이와 더덕, 칡, 콩을 넣고..


밥을 하면 … 이런 비주얼이 ㅎㅎ

식사시간이 되어 밥상을 차릴려고 하는데…

친척분이 방문 ㅠㅠ

어쩔 수 없이 아버님과 친척분을 모시고 외식을..

마땅하게 먹을게 없어서…

오리를 먹으러갑니다..


오라불고기를 주문하고…


고기를 왜 안구워주나 했더니…

여긴 벳남이 아닌 한국이었죠????????????

갑자기 하노이가 그리워지네요 ㅠㅠ

먹는 양이 적다보니..

볶음밥은 과감하게 포기..

들깨수제비로 마무리…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E-비자 신청이 완료되었나 확인하니…

이렇게 완료가 되었네요 ㅎㅎ

이미 발권을 해놓았고…

하노이 가는날에 맞춰서 E-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

출력만해서 5일날 김해공항으로 가면 끝????????

저녁은..

낮에 해놓았던 밥과..


돼지국밥으로 간단히…


이제 이런 꽁이 있는지..

오랜만에 바깥나들이 나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