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중 7번째 20 살 꽁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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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8일 꽁과 헤어지고 피곤 한데도 잠을 일찍 자지 못하고
유튜븢보다가 뉴스 보다가 업무 메일 성의없는
답장 보내면서 늦은 시간 잠에들고
어제 아침에 일어나 점심 때 만나기로 한 꽁과
문자를 합니다.
몇시 출발 할거냐는 질문에 날씨가 덥네 어쩌구 저쩌구
야~~~ 야~~~~
말 돌리지 말고 무슨 뜻이냐?
했더니 택시타고 싶다고 오도방 너무 덥다고...
그 의미 입니다....흠....
내가 좀 아쉬웠다면 택시를 보내줬을턴데...
괜히 시비걸어 봅니다.
너는 친구 만나러 갈 때 더우면 친구한테
택시비 달라하고 만나러 가냐?
물어 봤더니 묵묵부답~~~
나를 만나러 나오는데 너 오도방 타고 오면 안되는것이냐?
나도 너오도방 뒤에 타고 싶다하니 ...
또 묵묵부답....
야 너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폭풍 문자 옴...
결론은 남자가 그런거 하나 여자가 원하는대로
못 해주느냐?
머라머라 씨부리기에.....
알았다 택시 보내 줌사 하고 내 어플로 꽁 년 동네로
택시를 보냅니다.
꽁이 택시 탓다는 문자를 보고 갑자기 짜증이 확~~~
오는 겁니다...
뉭기리 나가기도 귀찮고 퍼질러서 잠깐 졸았더니
꽁이 커피숍 도착했다고 문자옴.
나는 답장 안함.
5분간격으로 문자오더니 30초간격으로 머라고
존나 씨부려하고 있음.
40분 지나니까 지 간다고함.
그래도 답장 안함...
나중에는 아파트 방호수 알려달라함
존나 귀찮아서ㅈ끝까지 답장 안함
결국 1시간 40분 만에 문자 안옴.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4시쯤 문자해봄
Wgsu<^×<×/×>÷7×%@&# 지랄 거림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다고 뻥침
그리고 차단 당했음......ㅋㅋㅋㅋ
무튼 낮에 는 그렇게 무료하게 낮잠으로
시간 보내고.....사실 나갈 힘도 없고...
결혼식 때문에 펑크낸 꽁이 자발적으로
퇴근 후 아파트로 오기로 했기에 저런 장난도 치는것임
여차저차 꽁이 약속시간보다 1시간 30분 늦게옴.
이뇬두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될것을 왜 아파트 입구에 있냐구.
나가서 뜨겁게 포옹함 해주고...
오옷~~~~
슴가가 없는것 같았는데 포옹하면서 느껴지는 묵직함이란...
그렇게 엘베타고 타고 타고 방으로 입성.
방에서 더 꽉 안으면서 슴가를 또 한번 더느꺼보고
역시나 발코니로 가서 야경 감상....
ㅋㅋㅋ
백허그하면서 스아악~~~주둥아리 도킹...
오 잘 받아줍니다
슴가는 아까 포옹할 때 예상대로 B뿔은 되는듯...
갑자기 꽁의 혀가 왕창 들어와서 깜놀...
보통 꽁들은 자기혀를 내밀어도 조금만 내미는데
쓰벌 한웅큼이 들어 오길래 ~~~~깜놀
ㅋㅋㅋ
그렇게 발코니에세 격렬하게 쭙쭙 거리면서 방으로
천천히 이동 ....침대에 누워 쭙쭙 거리다가 젖탱이를
손으로 꽉 움켜쥐니 으하~~~~~
하면서 외마디 신음을......티셔츠를 위로 올려
츕츕 거리면서 빨아주니 아~~하 ....으~~~하
신음소리 작렬....일으켜세워 뒤돌려 놓고
한번에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뒤로 꽃아총~~
한번에 힘차게 밀어 넣으니 꽁이 신음소리 작렬
사운드가 아주그냥~~~~메아리 치는데
문밖에서는 당연히 들릴거고 옆집에서 또 쾅쾅 거릴까봐
옆으로 돌려서 누워 정자세로 계속 뻠쁘질 푸아 푸악..
그렇게 한 20분 지랄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샤워를 하고 다시 침대에서 꽁냥거려본다.
이 꽁은 현재 아주 큰 그룹의 한국회사의 내에 있는
협력회사에 다닌다. ㅋㅋㅋ
한국어 능력시험도 봤는데 급수는 담달에 나온단다.
그런데 한국어 대화 능력은 진짜 짜증나게 한다.
무튼 그렇게 침대서 꽁냥거리면서 꽁ㅈ에게 다시
쮸쮸바를 꽁의 손으로 스 윽~~~갖다대니
꽁의 현란한 손짓에 다시큼
지대공 미사일이 발사 상태로 업그레이드 된다
콩의 머리를 스~~~~윽 아래로 미니까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추릅츄릅~~~
음~~~~~그래도 이전 18꽁들 보다는
훨 능숙하게 빨아제낀다...
어느정도 꽁의 혓바닥 맛을 봤기에
다시금 침대에 돌려놓고 바가바가 시전~~
다시 돌려놓고 마이클 잭슨 의 빌리진을 연상케
하는 빽 팝핀의 끊기 기술로 뿌리까지 푸악~~~
한템포 느리게 빠르게....
꽁의 탄성은 역시 한템포 느리다가 깊숙히 빠르게
끊어 서 찔러줄 때 더 고음의 소리가 나오는데
그럴때 마다.....이뇬의 저 안쪽이 움찔 거리는게 느껴진다
아주 맛난봉지는 아니지만 잘만 찔러주면
안에서 조금 쪼이는게 나름 관찮다.
비행기도 태워주고 코브라트위스트 자세도하며
개구리 뉘어놓은 자세로 하면서
그 때 피니쉬가 다가옴을 감지 하며
안에 싸도ㅈ괜찮아?? 한국말로 물어보니
뭐라그? 응~~?!!?! 뭐? 왜 ?!!!?!
쓰벌~~~한국어 시험까지 본년이....알아듣질 못한다
인사이드 슈팅 오케이?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안돼~~~~~~~에
ㅋㅋㅋㅋ
그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갑자기 귀신본 표정이랄까?
똥 마려운데 못 참고 갑자기 조금 밖으로 샛을때 ??
ㅋㅋㅋ
그렇게 나의 졸개들은 꽁의 아랫배에서 장렬하게
전사를 하면서 이번ㅈ꽁 과의 서막이 내려지고...
이 꽁 원래 자고 간다고 하고 새벽 1시에 간다고하네...
지가 그랩 오도방 불러서 로비가서 가고 배웅해주고
올라와서 잠이 안와
몇몇 꽁한테 문자를 보내니 답장도 안오고...
심심해서 유튜브보다 새벽 해뜰때 잠시 자고
아침10시쯤에 일어나 꽁들한테 안부문자 돌리고
몇몇꽁과는 아이 미스유 남발 해주고~~~
나가기도 너무 귀찮고 점심으로 라면하나와 맥주 한캔 마시고
또 잠시 졸다가 얼마전 일어나서
어제의 일기를 작성합니다.
이제는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힘드네요.
오늘 보기로한 꽁과 약간 티격태격 만 다툼을
했는데 이제는 귀찮아서 보든가 말든가 입니다.
오늘 저녁 보게되면 내일 그 꽁과의 떡담화~~~
작성 하겠습니다.
씬 씬언~~~~~
정도떨 떨어져있는 도시로 이동합니다.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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