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한병을

비우고 왔더니 글이 좀 두서 없으니 양해 부탁요~

제 글에서 보셨던 이쁘다는 ㄲ

마지막 날 약간의 사소한 말 다툼 후

어제 한국 도착 

뭐 예전 같으면 다충 이해하고 

달래줄 법도 한데 이제 그게 안되네요 

나이차이 25 인데 나이 쳐묵고 

어린 애 이해 좀 하지 그러셔도 제가 그렇게

생겨 먹어서...

어제 호치민공항에서 바로 잘로 차단

카톡 차단 해버리고 서울 왔네요

오늘 저녁부터 계속 친추 해달라고 요청오는데

개씹하는 중 이제 정신이 좀 드는

모양입니다...깔린게 ㄲ 인데 지만 손해지

11월말 티케팅은 이미 해놓은터라 

그 동안 예비로 둔 ㄲ들과 이야기를 잘해봐야겠네요

홀밤은 그래도 삻어서 ㅎㅎ 

다음 방뱃 때 뵙겠습니다 

다들 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