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앨범을 보다가 

지난 주 늦은밤 출국장때 생각이 났네요... 

좀 서둘어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국장 한산한 게이트 의자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을 보고 있는데 

앞 식사카운터에 주문을 하는 외국인에 눈이 갑니다

왜 시선이 갔냐면요??

복장때문에요....

사진이 흐려서 잘 표현은 안되지만..(아쉽게도)

앞에 니트 여성...

위 속옷을 안 입었는지 너무도 거기가 도드라집니다

너무 야해서 ㅠㅠ

그래서 살포시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네요..

다시 앨범을 보다 보니 생각이나서..

근데 모 연예인도 그렇고 

요즘엔 윗 속옷을 안입는것도 패션인가보네요 ㅋㅋ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