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방벳 4일차_두번째 옥석을 발굴하다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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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다이나믹 하고 절망이였던 어제 대혼돈의 날을 뒤로하고
머리도 식힐겸 케어받으러 황제를 갑니다 한때 이발소투어
해본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사실 황제는 한번밖에
안와봤는데 간만에 오니 서비스도 잘하고 이쁜꽁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아주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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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 해장할겸 방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황제 근처 쌀국수 집을 갑니다 국물맛이 매우 깊어서 할배마냥
허으 으허억 허어이 감탄사 날리며 한그릇 싹 비웠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오늘은 뭘할까 ㄷㅅㄹ을 만날까 ㄱㄹㅈㄱ을 한번 더
트라이해서 뉴페를 또 발굴할까 하다 후자를 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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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많이들 귀국하셔서 그런지 오늘은 서X님 한분과
2인팟을 하게 됐네요 5시쯤 도착했는데 회원님의 경험담과
조언을 전수받으라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ㅋㅋ
오늘은 두명 밖에 안되니 꽁을 양옆에 끼고 놀기로 합니다
짜오방 타임이 됐는데 와우 제스타일인 육덕은 아니지만
매우매우매우 귀여운 꽁이 있길래 ㅊ이스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도 같이 일한다고 하여 친구꽁도
ㅊ이스 합니다
친구꽁도 ㄹ인데 오늘 선택을 못받아서 얘도 같이해서
쓰리아일랜드를 해볼까 엄청 쇼부를 쳐봤는데 아무리
친한 실친이여도 룰은 지키는지 안간다고 버텨서 포기..
걍 제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ㅋㅋ
회원님쪽은 꽁들이 나이 좀 있고 제꽁들은 21살이라 졸지에
엠어이팀과 옹어이팀으로 나뉘었네요 ㅋㅋ 그래도 네명다,
그리고 회원님까지 엄청 잘노셔서 저도 그냥 몸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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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불태우고 회원님은 일정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가시고
저는 꽁 기다릴겸 코코에 옵니다 아니 근데 월요일 저녁인데
테이블이 꽉차서 줄까지 서있네요 오마이갓.. 그냥 겉에서
구경하는데 오 꽁이 일찍 내보내줬다고 조금 일찍 왔네요 굿
맞은편 가게에서 맥주 한병 마시고 숙소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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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셋에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한잔더 하는데 술을 잘먹네요
보니까 영화나 예능보는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넷플릭스
계정이 없어서 못본다고 하는데 벳남에선 넷플릭스 못보나요?
제꺼라도 공유해주고 싶었지만 저도 지인들과 같이 써서 ㅠㅠ
어떤분들은 계정파서 구독료 내주기도 하시던데 어케 하는지..
침대에서 토킹어바웃 하면서 ㅈㅌ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와 이게 뭔가요 ㄷㄱ이 엄청 좁네요 별볼일 없는
제 ㅅㅈㅇ도 도킹이 힘들정도.. 몽둥이 분들은 아예
불가하셨을듯 ㅋㅋ 옛날에 잠깐 만난 ㅂㄱㅇ 꽁이후로
이런 좁ㄷㄱ 꽁은 엄청 간만에 봅니다 ㅎㄷㄷ
더 신기한건 목석에 ㅅㅇ소리도 잘안내는데 나이도 어리고
그만큼 피부가 엄청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나서 그런지
ㅂㅅ를 꽤 빠르게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날이 밝아서 그런지 몸매가 더잘보여
밤때보다 더빨리 ㅂㅅ.. 심지어 ㅂㅅ 잘 못하는 자세로..
지대로 제 ㅅㅈㅇ가 명품을 맛본 럭키데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연식있는 꽁들을 선호했는데 나이어린게 깡패네요..
점심멕이고 보내고 싶었는데 급현타와서 9시쯤에 보냅니다
이번 방벳때 만난 3명의 뉴꽁들은 다 9시~12시에 집가네요
오늘도 뉴페만나려 했지만 이제 뉴페는 그만만나고 지금까지
만난 뉴페들이나 한번더 만나서 확실한 ㄷㅅㄹ으로 만들라는
ㅈㄱ회원님의 조언에 따라 ㅈㄱ은 여기까지만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그와중에 쥐새끼들이 다시 출몰한거 같은데 검열
빡세게 해서 올리느라 힘들었네요 그러다 거의 글다썼는데
중간에 한번 날려먹고;; 하 시부레 쥐새끼들..
아무튼 어제는 제무덤 제가 파느라 잠깐 빠그라졌지만 오늘
두번째 옥석을 발굴하여 다시 해피한 카스가 되었습니다
회원님 조언대로 얘들이랑 친밀도를 계속 쌓아서 ㄷㅅㄹ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첫번째 옥석꽁이 어제의 일을
알게 됐을지 지금도 두렵습니다 알면 제가 빌어야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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