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일차 후기
레프티
39
261
1
2024.10.29
1일차 후기를 시작해봅니다
ㅡ 키스님이 끊어쓰지 말래서 노력은 해보겠으나
개인적으로 긴 글을 선호하지 않아
그냥 끊어쓸껍니다 ㅋㅋ
제 스타일입니다! 키스님!!!!
여러상황으로 인해 정모참석차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이미 댄공이 40분 지연인걸 알지만
저는 항상 호치민으로 떠날때는
새벽녘의 어스름이 좋아 일찍 집을 나섭니다
6시 40분... 딱 좋네요
면세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찾고
7시에 오픈하는 라운지로 향하기 적당한 시간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저 안에 같이 방벳하는 회원분들도 있을지도?![]()
한국의 패스트트랙인 스마트패스를 등록하고
빠르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베트남도 출국심사가 1분컷이면 참 좋겠습니다
술도 안마시는 제가 스승님과 나의 절친한 형,동생들을 위해
샴펭 하나를 샀습니다
코코가서 콜키지해야쥬
참고로 주류는 롯데면세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10프로, 최대 50프로 까지 쌉니다![]()
무사히 면세품을 찾고 카드의 혜택
대한항공 전용카드 150 의 혜택으로
마티나골드 라운지에 입성하여
마사지의자에 30분간 몸을 맡긴후
음식들을 즐기며 천천히 탑승 시간을 기다립니다![]()
슬슬 출국 시간이 다가와 탑승장으로 이동합니다
마침 반가운 얼굴이 보여 목놓아 불러보지만
까였네요... 쏘병장님.. 너무해유![]()
빠른입국을 위한 앞자리
이륙 전 기장이 절망적인 말을..
태풍의 영향으로 40분 돌아갑니다...
이미 40분 지연에 40분 돌아가면..
시간 없으실 분들을 위한 16배속 영상입니다
하늘에 안착 후 기내식이 나옵니다
빠르게 흡입하고
저는 뱅기타면 기절합니다
안대끼고 마스크 쓰고
얼굴 전체를 가리고 기절..
의자 눕히는거요?
안합니다
정자세로 기절...
착륙 한시간 전 시끌시끌 할때쯤 깹니다
입국심사 바로 뒤에 계시던 쏘병장님..
이번엔.. 제가 먼저 갑니다..
체크인하고 정모까지 시간이 너무 빠듯하여
급하게 이미 준비된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저는 이번에 꽁이 가고 싶다던 1군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젠장.. 배고픈데.. 어쩔수 없이 정모장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온갖 컨디션 난조가 옵니다
정모 후기는 정모게시판에 이어쓰도록... 할께요..


꿀벌
아까그넘
워킹데드
맥주는카스
옥수수
쿠지12
돌아가는여유
카우보이85
난라아모

과사랑





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