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정 24꽁(정확히는 5번째 꽁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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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일정 24꽁(정확히는 5번째 꽁이쥬)

바다짬뽕 56 687 3

어체가 다소ㅈ불편할 지라도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지난번  18  꽁이 마침 조금 일찍 간다고하여

근처 까지 배웅을 가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남은 스퀘줄을 들여다

보면서   뉭기리 조금 팅기거나 하는 뇬들을 짤라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꽁을 찾아 십수년간 헤메고 다니면서 큰 내상은 아니지만 

별의 별 꽁을 다 만나봤기에

이제는 문자로 대화만 해도 가늠이 된다.

필자는 ㄱㅈㄱㄹ 하는 스탈이 아니다.

첨 부터 ㄱㅈㄱㄹ 짜증난다...마치 의무적으로

대하는 그런 태도 별로라 하니 갈 일도 없다.

그렇다고 일반인 만난다고ㅈ돈이 안들어가냐?

밥사묵고 택시비 주고 그 꽁이 지방에 살면 

만나러 지방에도ㅈ가야하고

 정들면 선물도하고...돈 쓰는 동기가 다르지만

목적은 똑같

워낙 어릴 때 부터 한국에서 재벌집 선배들 땜에 삼청각부터

잘 나가는 요정에 햇병아리 탤런트 지망생이 파트너로

나오는데 까지 섭렵을 했으니 그런거에 만족도

못하고 그냥 헌팅쪽으로 방향이 선회된거 같다.

그렇다고 필자가 잘나가는 재벌집 자식은 절디ㅓ 사님이다.

순전히 친구들과 선배들이 잘나가는 재계의 자식들 이었기

때문에 꼽살이를 낀것 뿐이다.

꼽살이 노릇도 참 힘들다.

그들에게는 그당시 50만원 돈이 별거 아니였지만 

대학 한학기 등록금  보다 조금 적은 돈이  나에게는 

무쟈게 큰돈 이었다.

ㅋㅋㅋㅋ

나는 아주 가끔 카페에서 위스키 마실때나 밥먹을 때 미리 계산을

가끔 가끔 한다.

그러면 선배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았다.


무튼 그렇게 나의 진로 방향이 정해 질 때쯤

한 선배의 차를 타고 가는데 앞서 가는 선배가 지금의 도산대로

한 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앞에 서있던 택시에 그냥 타고 가는데

기가차서 말이 안 나왔음.

왜냐연 그 차에는 그 선배 한명만 타고 있었는데....

그 차를 어떻게 하라고...

그래서 하는수 없 이선버는 나보고 저차 

니가ㅈ운전해서 갖고와라  해서

그 차를 운전해서 목적지 까지 간적이 있다.

나중에 알게ㅈ된거....

그 택시에 졸 이쁜 아이가 타고 있어서 그냥 택시에 올라탄거

어찌됐나고?

꼬셔서 일주일 ?  정도 있다가 옆에 잏던 선배와 

그여자의 친구와 같이  4명이서 제주도 여행갔음.


이 말을 왜 하느냐?

그냥 들이대는게 젤 중요하다는거다.


자꾸 이상한 얘기로 빠져서 미안합니다.


무튼 그렇게 짤라야 할 꽁들을 선별하여 문자를

날리기ㅈ시작

10월 일정에는 날려야 할 아이들은 없고

11원 1~12일 까지 추려 보면서 아직 약속을 잡지 않은

꽁들을 대상으로 ....껄떡여보니

시간이 벌써 5시를 향해서 간다.

꼼을 만나기 위해서 약속 장소로 이동중

뻘 문자가 온다....

결혼식 어서ㅈ늦는다는 꽁이 8~9시 쯤 만나도 되겠냐고

문자가온다.

잠시 고민을 때려본다.

오늘 야근하고 오는 꽁이 11쯤 도착한다고 했으니

시간 차이가 2시간 이면 속전속결로 한탕 뛰기엔 충분 하지만

꼬드기는 시간과 꽁이 재는 시간을 계산 한다면

부족 하다는 결론에

야~~~~너는 시간 약속을 이따워로 하면 나는

하루를 다 날리는건데....너를 만나고싶지 않으니

너 맘대로 해라 하고 문자ㅈ보내니  답이 없다....

그렇게 아파트로 돌아와 아까 11월에 만날 꽁들에게

정리 문자를 보내고  있으니 금방 11시가 다가온다.

오기로한 꽁에게 문자가 왔다. 택시타고 가고있음.


참고로 이 꽁은 지난번 만났을  때

아파트에 입성한 꽁이다.

그그러나 생리땜에 바가바가는 못ㅈ하고 헤어졌다.

지난 달에도 비슷한 시기였는데

씨발 또 생리면 어쩌지?

생각에 지가 생리면 다른 날을 택했겠지

하고 나름 자위를 해본다.

꽁이 도착 했다고하여 로비로 가서 델꼬 올 라와서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키스부터 슴가를 주물러댄다.

꽁이 말 한다.

샤워.....나 더러워...

아~~~~~맞다 일 끝나고 바로왔지...

그렇게 먼저 샤워하러 들어 가고

나는 침대에 누워 쮸쮸바를 점검해본다.

오늘 아침까지 몇번했드라?

조금 힘이 부치는데.....

할 때쯤

꽁이 샤워를 하고 타월만 걸치고 나온다.

나는 벌떡 일어나 이런거 왜 입어?

하고 수건을 벗기고 슴가부터 쪽쪽 거렸다.

이 꽁은 약 B마이너 정도의 슴가다.

키는 155~158  정도??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좃다.

거기다 슴가도 적당하니 

지난번 꽁처럼 밀착 드레스 입히면 꼴릿 하겠네

생걱해 본다

한쪽 꼭지는 이미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지라(24) 손길 타는거도

아침의 꽁과는 하늘땅 차이다.

쮸쮸바도 추릅추릅 적당하게 한다.

보빨 같은거는 생각도 안한다.

보빨은  정말 때묻지 않은 봉지만 해야한다.

적당히 분위기가 익어가고 밑으로 대충

조준하는데.....

컨덤  컨덤 찾길래...밖에 하니까 괜찮어 하고

조준해서 한번에 골인....

물이 아주 그냥 축축해서 한번에 그냥 골인 입니다.

그래도 봉지 맛은 적당하니 괜찮네...

하면서 푸쉬업을 하니 

와~~~~~~

역시 나이가 있어 가락이 다릅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다리를 적당히 올렸다 내렸다...

역시 노련함이 다릅니다.

그렇게 흥이 많이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꽁의 배 위에 장렬하게 전하자들을

내려놓고 내일 있을 백마고지 전투를 위해서 

한번으로 만족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 와 꽁들에게 문자하는데

 이넘의ㅈ꽁이 자다가 왜 안자냐고

자꾸만 물어ㅈ보길래

안아주고 잠을 자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나의 부하들이 조금은 나와 주어서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면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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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정이 두갠데....

시간적으로 조금 불아불안  한데

한명을 날려야 하는건지 심히 고민되네요.

내일 예고편

18대딩꽁  ,

결혼식 때문에 빵꾸낸 꽁이 미안하다고

회사 끝나고 2시간을 

버스타고 온다고

20 직딩꽁(한국 회사다님)


요즘 거의ㅈ햇빛 구경ㅈ을 못 하면서 방에만

갇혀 있네요.


씬 깜  언~~~~








 


댓글 56
오늘도쇠질 2024.10.29 05:55  
머리 숙여 배우겠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19  
하....별 말씀을요~~
탑사나이 2024.10.29 07:44  
글 잘 보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19  
감사합니다
행복여행 2024.10.29 07:52  
요즘 거의 햇빛구경을 못한다에서 빵 터침
거의 감옥생활을 하시는군요 여간수들 때문에
보양식 많이 드셔야 유지되실듯 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0  
은근 방에서만 있으니 답답합니다.
밥먹으러 외출한게 5일 동안 2번 입니다
ㅜㅜ
놀자비 2024.10.29 07:53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0  
떠나세요~~
세미영 2024.10.29 08:04  
부럽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1  
모는걸 벗어던지고 떠나시죠
소장실 2024.10.29 08:11  
안나가도 열일하시는군요 ㅎㅎㅎ
멋지십니다 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3  
방에서 일만 하는게 답답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또 일 하다보면 잠시 잊어버립니다
진진진진 2024.10.29 08:15  
햇빛이 구경이 없어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3  
지칩니다
워킹데드 2024.10.29 08:17  
수확의계절이시군여 하하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4  
수확은 머 항상하는거지만
수확할 때 진짜 맛있는 걸 먹게되는
그럴때 뿌듯하죠
워킹데드 2024.10.29 14:11  
추수감사절 같네여 하하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4:15  
하하하
진짜 좋을 때는 1~2년 키운꽁 먹을 때
맛나면 진짜 키운 보람이 있죠
유령대감 2024.10.29 08:20  
이렇게 갇혀서 지내보고 싶네요 ㅎㅎㅎ
너무 부럽네요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4  
힘듭니다
이제간다 2024.10.29 09:01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따라할수 없는 배움이네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4  
체력 고갈됐습니다.
억지로 짜내고 있습니다
바티칸 2024.10.29 09:06  
잼있게 잘 보고 가요.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4  
감사합니다
로드밀 2024.10.29 09:08  
멋지십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5  
멋 두번 있다가는 뒤지겠습니다
서언 2024.10.29 09:10  
엄청난 체력과 파워 대단하십니다 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6  
체력도 파워도....잉
체력은 바닥을 치는데
파워는 있다고 말 하더군요.
강약 악약 강강강강 팍팍팍
좌지클루니 2024.10.29 09:23  
24살이면 아직 질근육이 퇴화하기 전이라 맛있죠 츄릅..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6  
이전 꽁들이 워낙 맛있었서서 ....
꿀벌 2024.10.29 10:10  
체력관리가 필요하실거 같습니다^^

좋은 만남되셔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7  
먹고 자고 떡치는게 관리 하는거 같습니다.
ㅜㅜ
비니 2024.10.29 10:22  
고수다 고수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7  
고수 싫어합니다 ㅜㅜ
즐겁게살자 2024.10.29 11:24  
멋진글 잘 봤습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27  
감사합니다
하루 2024.10.29 13:28  
역시 보통 내공이 아니시네요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4:16  
내공 일도 없습니다  ㅜㅜ
삼성헬퍼 2024.10.29 13:44  
사진만봐서 죄송해요^^ 사진만봐도 ㅜㅜ 부러워요 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4:16  
열심히 보셔도 됩니다
아까그넘 2024.10.29 14:06  
왜이리 부럽지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4:16  
글쎄요?
꼴통25 2024.10.29 16:04  
잘보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6:08  
감사합니다
링곰 2024.10.29 16:40  
후기 볼떄마다 감탄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7:04  
감탄 씩이나요.....감탄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행복을꿈꾸다 2024.10.29 16:56  
엄청난 체력과 스케쥴 관리능력이시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7:05  
지금은 침대에만 누워있습니다...ㅜㅜ
키스 2024.10.29 19:56  
마냥 부러운 후기를 또 보게 되었네요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30 03:07  
키스님께서 왜이러시는지요?
ㅋㅋㅋㅋ
내딴아롱 2024.10.29 21:30  
엄청 대단하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30 03:07  
에휴~~~
다들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다른 도사분들이 보시면 개탄합니다.
고속구름 2024.10.31 19:57  
이번 꽁은 거기가 정글인가요?^^  다리털이 수북한 꽁이네요 제가 바다님 스케쥴이면 복상사 할듯 하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31 19:59  
털도 정리안하고
털이 수북 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쫌 있었네요
즐겁게살자 2024.11.01 10:32  
덩달아서 다리털 확대해 봤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1.01 11:12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