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2월 방벳때 나트랑이 확정되었습니다

ㄲ친이 리조트 예약을 어찌저찌 싸게 예약할수있다고 해서 예약을 잡고 저한테 통보해주네요 

저의 썬라이즈 체크인을 변경하라고합니다

알아보니 리조트2박에 기본 100정도 하는것같은데 ㅎㄷㄷ 비행기는 제가내야되는게 맞나요?

원래는 ㄲ친이 비행기까지 본인이 하기로했는데 리조트숙소 검색하고 금액을 보니깐 미안해지네요

저는 4계절 내내 팬티바람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있어서 저번방벳때도 팬티바람으로 자다가 

ㄲ친이 결국 다벗기고 잠을 청했습니다.(ㅈㅌ 시간이 기본 3,4시간 이라서 힘들어서 팬티입을 시간도 없었죠 ㅠㅠ)

이번에 놀러가는 곳에서는 하루 10ㅂㅂ 이야기 하네요 .........

부럽다면 부러운 글이긴하지만 저는 ㄲ친이 무서워집니다 ㄷㄷ

제직업상 잠을 많이 못자는 직업인데 저보고는 맨날 잠을 자라고 하면서 

12월 방벳때는 잠을 못잘각오로 오라고합니다....

9월방벳이후에 12월에 가는데 후기를 보고 맨날 마음만은 베트남에 있습니다 ㅠㅠ

중간에 황제도 가고 후기에올라오는 ㅍㅌㅇ도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 다 박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