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5일차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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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호치민 5일차 정모 다음날이니 어제네요
정모에 엄청난 체력소모가 있었지만 6시도 안됐는데 스르르 눈이 떠지네요 ㅋ
안남 아아도 간절하고 후띠우도 간절한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곧 폭우가 쏟아질듯 하늘이 어두컴컴 합니다
속도 쓰리고 해서 후띠우 해장하러 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숙소를 나서 1분도 안됐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어제 아아 마시기로 약속한 쿨곰님의 문자가 옵니다
비는 멈출 기미가 안보이네요
안남에 도착하니 이미 곰쿨님께서 자리를 선점하고 계시네요
곧이어 쿨곰님 도 내려 오시고
아이를 보내려고 내려오신 쏘*짜* 님과 잠깐의 담소와 아아로
오늘의 하루가 시작 됩니다
숙소로 돌아와 애기를 기다리는데 산소님의 톡이 옵니다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킴스커피에서
산소님과 또 차한잔 합니다
함께 점심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애기한테 톡이 옵니다
갑자기 오전 알바가 잡혀서 끝나고 오면 두시간 정도 걸리니
점심을 먼저 먹으라고 하네요
그랩 바이크를 타고 껌땀 응우엔반꾸에 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
잠깐 있으니 애기가 아침 알바를 마치고 왔습니다
하룻밤 못 봤다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씻지도 않고
서로의 몸을 탐 합니다
거울에 비친 장면은 사진으로 찍지 못했네요
아마 영원히 못 찍을것 같습니다 ㅎ
태풍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밖에를 못 나가니 할게 없네요 ㅋㅋ
한주 멋지게 시작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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