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만날 18꽁 대신 다른 18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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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만날 18꽁 대신 다른 18꽁을....

바다짬뽕 83 671 0

네 오늘 아침 꽁을 급하게 보내고 12시에 만나기로 한 꽁이 엄마와 병원갔다는 말같지않은 핑계를 대서 오후늦게 보자는말에 관두라고 하고

대신 내일 만나기로 한 꽁에게 연락해서 오늘 도착했다고 뻥카 날리면서

너 놀래주려고 하루 일찍 왔다고 하니

오늘 그렇게 오면 어찌하냐고  오늘 일한답니다.

보통 6시에 일이 끝납니다

그리하여 저녁에 같이 밥먹자고 하니 오케이 하고는...

잠시후 나보고 배고프면 간단하게 먼저 먹으라고히네요

모ㆍ지?

무튼 차도 밀리고 하여 아파트로 바로 온다는 꽁

로비로 마중나갔더니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오느라고 늦은거같음.b5dcca29aa83595c7ff54862d876b8fc_1729959381_25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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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상적인 헐랭이 티셔츠 입었을 때도 슴가가 조금 커보이기는 했는데......벗겨보니 E사이즈는 되는거같음

단점 탄력이 조금 떨어짐  아마도 넘커서 그런거 같음

무튼 아파트 입성하고 발코니 가서 야경좀 보다가

늘상 하던짓으로 뒤에서 백허그 하면서 목덜미 부터....

천천히 입쪽으로가서 살포시 입술을  포개니 까 거부없이 바로

부드럽게 받아주네요.

설왕설래 부드럽게 잘 하네요.

쪽쪽 거리면서 방으로 방으로 돌진.....

원피스를 한번에 홀라당까고

본격적으로 슴가공략.....숨이 넘어가넹ᆢ.

무튼 그러다가 얼굴을 나의 아래쪽으로 슬며시 미니까

알아서 열씨미 쭈쭈바를 진짜 쪽쪽 소리나게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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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빠는 테크닉은 그닥.....

이미 거쳐간 남친이 한님이 두명이라는데

그넘들은 뭘 하느라고 잘 가르치지도 않고 헤어졌네요.

무튼 그렇게 참지 못하고 

입에 발사하고 누워서 진짜 내 생에 첨 만난 E컵? F컵? 의

 젤 큰 슴가를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있다가

의문이 생깁니다.

야는 모지?    키는 160~1 정도 밖에 안되고 

몸도 살찐 스타일이 아닌데....어찌하여 이만한 젖을 달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쩌면 조상이 흑인이나 스페니쉬의 피가 흐르는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갑자기 지난번 탱탱볼 씨뿔의 18꽁이 많이 생각납니다.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은 그랩을 호출하고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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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꽁은 사진 찍을 텀은 많이 주네요.

누워찍고 하는 사진들은 다 사진 찍는다고 하고 찍었ㅈ습니다.

빠는것만 몰래....

오ㅋㅋ

ㅋㄱ

오늘 아침 핑계 대고 못 만난 꽁과 문자를 합니다.

중간 생략하고 미안하다고 낼 아침 6시에 집에서 출발 하겠답니다.

음.....

그럼 지금 이 꽁은 어찌해야하나?

짱구 굴리다가 일단 이 꽁이 어떻게 나오는지 떠 봅니다.

너 오늘 나와함께 자고 갈거지?

하니까 오늘은 집에 가야 한답니다......아싸~~~~~ㅋㅋㅋ

나는 졸라 서운한 표정을 해 봅니다.

원래 우리가 내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엄마한테 내일 친구집에서 잔다고 말 했단다.

잉~~~~

그럼 일단 오늘집에 갈거니까 낼 아침 일찍 오는 꽁 걱정은ㅈ없어진거고

그럼 원래부터 이꽁은 계획이 다 있었던거네?

ㅋㅋㅋ

낼 아침에 오누 꽁과 어떤 스토리가 펴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오후3시니까

일단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 만나서 묵었으니  내일 어찌저찌 되겄죠 모

꽁이 지돈으로 택시타고 오고 봉지도 주고 밥도 안사주고  그나마 

즉석 떡볶이 파는게 있어서  그거하나 사주고 택시 잡아서 보내고 왔네요.

어제도 그러고 오늘도 그러고 식대,커피 하나도 안 썻네요.

보내고 배고파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카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즐거우 주말 저녁들 되세유~~~~


참고로 이번 달 저의 꽁 약속 새끼줄 입니다.

파란줄 한개가 1명입니다.

세줄은 오전 오후 저녁 타임으로 분류해 놓은겁니다.

스타트는 25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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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도와 기타 문제로 인하야 선명하지 못한점 시청자 여러분께    찐한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씬 깜언~~~



 



댓글 83
띠녕이 2024.10.27 01:56  
사진좋으네요
잘보고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3:23  
사진을 못 찍는 똥손인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리나이스 2024.10.27 02:22  
짱이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3:24  
바람 맞고ㅈ다니는데 짱이라니요?
ㅜㅜ
로드밀 2024.10.27 02:53  
멋지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3:25  
제기 해야할 일인것 같아서 했을 뿐 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다 똑같이 했을겁니다.
부자의소망 2024.10.27 02:57  
도대체 어디서 만나는건가요?
정말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3:26  
오다가다 여기저기서 들이댑니다
부자의소망 2024.10.27 05:42  
대충 장소 좀 알려주세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5:47  
틀딱이 노하우 같은게 있겠습니까?
부자의소망 2024.10.27 08:01  
노하우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엽기토끼 2024.10.27 03:19  
혹시 현지인이십니까? 어디서 그렇게 많은 ㄲ들을 아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3:26  
서울에서 살고있고  한달 걸러 2~3 주씩 있다가 귀국합니다.
구름토끼 2024.10.27 04:35  
굿~~~~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2  
긋 입니까?
ㅋㅋ
행복여행 2024.10.27 05:31  
세상은 넓고.능력자들은 많네요.
부러운 능력이시네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3  
능력자 진짜 아닙니다.
진짜로 얻어 걸리는겁니다...
세미영 2024.10.27 06:04  
굿입니다
후기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3  
네  감사합니다.
사하폴라리스 2024.10.27 07:07  
섭외 능력이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3  
섭외라~~~~~
뻥을 잘 치는거겠죠.
ㅋㅋㅋ
바티칸 2024.10.27 07:16  
잘 보고 가요.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3  
감사합니다
그느드르 2024.10.27 07:31  
저도 따봉하나 날리고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4  
두개 주시면 안될까요?
모두스 2024.10.27 08:24  
후기 감사합니다~~~ ㅋㅋ 굿굿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34  
감싸합니다
자유사탕 2024.10.27 08:36  
바다짬뽕님,
나이가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만나는데 발사가 되는게,
전 더 신기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47  
저도 신기합니다.
그런데 진짜 맛난 봉지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3번할 때도 있습니다.
다 뉴페니까 가능한거 아닐까요?
오래되면 아무래도 가족 같잖아요.
ㅋㅋ
그래서 이렇게 미친놈 처럼 싸돌아 다니는거 같습니다.
이것이 회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곰탱이 2024.10.27 08:44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8:48  
소장실 2024.10.27 08:49  
너무 좋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9:33  
지금 어제 못만난 꽁이 오고 있습니다.
ㅋㅋㅋ
진짜 애기애기 기용기욤 생겼는데
맛이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근데 조금만 이쁘장하고 기요미 스타일이면
딴 넘들이 가만 놔두질 않으니 ...ㅜㅜ
진진진진 2024.10.27 08:54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9:34  
들이대시면 됩니다
좌지클루니 2024.10.27 09:28  
지금까지 원기옥처럼 모았다가 한번에 만나시는건가요? ㅎㄷㄷ 아무튼 부럽습니다 ㅜㅜ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9:34  
좌지님께서 왜 이러십니까?
이상형 2024.10.27 09:29  
스케쥴이 빼곡합니다 ㄷㄷㄷ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9:34  
하루 세탕 세번 뺄 수도 있습니다.
로터스23 2024.10.27 09:34  
다 모으면 장난 아니겠네요ㅋ 대단하십니다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09:35  
어떻게 모아 드릴까요?
꿀벌 2024.10.27 10:43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하루에 3번의 만남까지..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0:57  
저러다 하나 꼬이면 뒤로 다 꼬이게 됩니다.
ㅋㅋㅋ
그럴땐 과감하게 하나는 포기해야쥬~~
행복을꿈꾸다 2024.10.27 10:47  
저 스케쥴을 만드시는거랑 소화하시는거 모두 대단하시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0:58  
오래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리 되네요.
ㅋㅋㅋ
프리가이 2024.10.27 11:26  
대박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1:57  
저도 대박 입니다
타락 2024.10.27 12:05  
와 스승님!!  제자로 받아주세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4  
입회비가 꽤 비쌉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ㅋㅋㅋ
복글랜드 2024.10.27 12:26  
그저 부럽습니다...ㅜㅜ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4  
그저그저~~~~그냥 그렇습니다
하루 2024.10.27 12:55  
훌륭하네요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5  
헐~~~~
이런걸 훌륭하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뻥만 치고 다니는 빈타이 입니다.
웅렉스 2024.10.27 13:05  
의자왕이시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6  
의자왕 되려면 이제 한 200백명의 꽁만 더 면접보면 될거 같습니다
대구남자 2024.10.27 13:50  
자주가야만날수있는가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6  
그거야 개인별 능력차이쥬~~~
윈코인 2024.10.27 14:00  
대단하십니다 글잘읽고있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6:07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이게모야 2024.10.27 17:41  
어후 아주 조습네다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8:15  
이게모야 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엄페 2024.10.27 17:48  
능력자시군요
11월에 생에 첫 벳남 여행을 기다리는 저로써는 그저 부러울뿐 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8:37  
비엣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텝 분들이 도와주실겁니다.
그리고 ㄱㄹㅇㅋ 가 있잖아유.
걱정하지 마세유
엄페 2024.10.27 19:07  
ㄱㄹ 안가기로 여행 멤버들하고 합의 봐서 ㅋㅋ 걱정입니다 ㅋㅋ다른덴 다가야지 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9:10  
그래서 혼여가 최곱니다
잠자고 싶으면 잠자고
하고싶은대로 다 하잖아유
엄페 2024.10.27 20:57  
무서워요 혼여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14:41  
대장부가 왜 그러십니까?
키스 2024.10.27 18:31  
사진만봐도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

아~~~ 나도 뒹굴고 싶당~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7 18:38  
키스님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요로시꾸 2024.10.27 20:30  
씬 깜언..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04:44  
감사합니다
2024.10.27 22:55  
짝짝짝 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04:44  
짝짝짝 감사합니다
고속구름 2024.10.28 00:45  
훌륭한 후기네요. 100점드립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04:45  
100  점씩이나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맨즈논노 2024.10.28 04:35  
캬... 뎁짜이의 삶..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04:45  
다른분들도 자꾸 뎁짜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저 진짜 틀딱 입니다
유령대감 2024.10.28 15:20  
이렇게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시는거 보면 능력자가
맞으시네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이런 스케줄 소화하기
힘들거에요^^ 이런 노력이 많은 만남을 만드는거겠죠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8 16:49  
노력없이 되는게 있나요?
ㅋㅋㅋ
꼴통25 2024.10.28 17:15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01:21  
부러워하지 말고 떠니시면 됩니다.
ㅋㅋㅋ
즐겁게살자 2024.10.29 12:11  
스케줄이 알찹니다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0.29 12:17  
알차게 다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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