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방벳 1일차_첫날부터 불태웠던 ㅈㄱ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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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공항에서의 노숙을 뒤로 하고 드디어 호치민으로 날아옵니다
역시 일반줄은 언제나 뱀줄이네요;; 패트 신청했는데 앞에
15명 가량 있었고 시간은 10분 좀넘게 걸린거 같네요
그냥 패트신청은 무적권인 것 같습니다 ㅋㅋ
벤탄내 환전소에서 환전했는데 25일 기준 1800불 환전시
환율입니다 환율은 안보는지라 바로 환전했고 만동 더내고
큰형님 92장 받았네요 역시 큰형 없으면 10,20만동 다발로
주는 창렬하탐 보다 시원시원하게 큰형주는 벤탄환전소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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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하고 우나또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작년 11월 첫방벳때
오고 두번짼데 역시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있네요 벤탄에서
걍 걸어왔는데 이번 한국여름이 개폭염이여서 그런가 오히려
벳남날씨가 덜더운 기적.. 비행기 지연도 없고 폭우와서
길 물바다도 안되고 역시 럭키의 카스인가 봅니다 ㅋㅋ
후딱후딱 진행한거 같은데도 벌써 5시가 다되가길래 얼른
키스님께 ㅈㄱ 신청하고 오늘은 ㅅㅋㅇ로 날아갑니다
같이 하기로한 회원 두분은 이미 오셨네요 두분과 수다떨다가
짜오방 타임이 되었는데 오 한 40명 가까이 들어오고
제스타일인 애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ㅋ
처음에 한명 킵하고 2열 들어올때 더 맘에 드는애 있어서
그꽁으로 정하고 처음꽁은 보냈는데 회원 한분이 그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주셨는데 고것은 생략하겠습니다
암튼 내상당할뻔한거 회원님이 구해주셨네요 깜 언ㅠ
본격적으로 놀시간이 됐는데 꽁 세명이 텐션이 아주 좋네요
회원분들도 선수들이시고 열심히 먹고 마시고 흔드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ㅋㅋ 2차로는 베테랑에 갔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음식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국음식이 벳남에서 먹으면 현지화돼서 좀 시큼했는데
베테랑은 한국에서의 맛 그대로더군요 굿굿
하지만 ㄱㄹ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음식좀 많이 냄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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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과 숙소왔는데 서로 너무 피곤해서 속사로 ㅈㅌ 치루고
둘다 5분만에 잠든것 같습니다 ㅋㅋ 7시에 집간다길래
농담으로 12시에 가라니까 진짜 그럴 모양인지 9시가
넘었는데 아주 잘자네요 거울로 보는 둘의 모습이 좋습니다
정작 ㅈㅌ할땐 거울을 잘 안보게 되는 ㅋㅋ
걍 모닝 ㅈㅌ 치루고 빨리 보내고 ㅈㄱ한 회원분들과
밥먹고 황제나 갈까 했는데 걍 꽁 갈때까지 같이 숙소에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오늘 정모라 오늘도
불태워야할거 같은데 체력비축이나 할겸 ㅋㅋ
근데 확실히 체력이 개저질된거 같습니다 이제 겨우
첫날인데 벌써 힘든데요? ㅋㅋㅋㅋㅋㅋㅋ
5개월이나 기다리고 원기옥도 2주동안 모았는데ㅠ
오늘 정모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ㅋㅋ
사실 어제도 놀다 급현타와서 말없이 앉아있었더니
제꽁이 지 맘에 안드는줄 알고 잠깐 삐졌었던 ㅋㅋ;;
아무튼 방벳하신 분들는 저처럼 되지 말길 바라며 씬 깜 언!
p.s 동영상은 무조건 상단에 게시되는 건가요? 중간에
끼워넣을수 있음 좋을텐데 아쉽ㅠ
p.s2 아이러니하게 이번에 배정받은 방이 전에 4박5일
올홀밤 보낸 그방이네요 ㅋㅋ 노스만 묵다보니 이제
묵었던 방도 또 묵는 ㅋㅋ 하지만 이번엔 홀밤이 아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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