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도착후 5시간 후기네요
꿈을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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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첫날 새벽 도착후 환전을 겨우 한후 맥주나 한잔 마시러 밖으로 나갑니다
마시는중 옆테이블 여자 3명과 어찌어찌하다 같이 마시네요
말도 안통해요 (번역기로 그냥저냥 대화)
다른 가게가서 해산물이랑 마시자고 하네요
1차, 내 테이블 계산하고 주머니에 110만동 ? 정도 남아있었네요
솔직하게 얘기했죠 나 돈 없다고 ㅋㅋㅋㅋ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들이 날 초대한거라고 .. 느낌 이상했지만 그랩에 끌려가듯 탔었네요
로컬 해산물가게 도착하니 의심 풀렸었네요 ㅋㅋㅋ
먹다보니 갑자기 가라오케에 가자고 합니다 (솔직히 여기서도 위험한거 아닐까 하는 의심 가득했네요) 그래 가자 .. 그냥 가보자
한국에서도 안가본 호빠를 여기서 가네요
무슨 6명이서 베트남 음악 크게 틀어놓고 있네요. 분위기 제데로 즐겼네 .. ㅋㅋ 전 맥주나 홀짝홀짝 ..
얘네가 결제도 다 하고 새벽 6시까지 안해본 흥미로운 경험했네요
뭐하는 얘들인진 모르겠고 돈은 좀 있는거같고 오늘 또 만났네요
푹 자고 일어나서 만난 일정은 다음 글로 .. 허접한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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