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노이 거주하는 폴라리스가.. 

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퍼왔네요 ㅎㅎ

어제.. 사천 본가에 도착해서.. 미리 건강검진을 예약했습니다.. 위내시경도 있어서… 오늘 아침까지 굶었다는 ㅜㅜ

예약시간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기본 건강검진을 받고.. 내시경을 10:10분에 예약을 했는데…

망할…

이렇게 주사만 꽂아주고..

한시간 넘게 대기했네요 ㅠㅠ

내시경을 받고..

검사경과를 듣고…

약 처방을..ㅠㅠ 

무슨 약을 한달치나 처방해주는지….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먹고싶었던 돼지국밥을 주문해서 한그릇 완탕한후…

저녁을 먹기 위해..

친구가 하는 고기집으로 이동..


오랜만에 벽에 적힌 한글을 보니 어색하네요 ????????


몇년전 박항서 감독님이 남긴 사인…

바보같은 친구넘이 사진도 같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고기를 가져 옵니다..

소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돼지 생갈비를 가져다 주네요 ㅠㅠ

숯불에 잘구워서…


이스리와 함께 하니 꿀맛이네요…

된장찌개와 냉면까지 깔끔하게 먹고 집으로 복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