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M 2일차 ㅇㄷㄱㄹ
접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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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때는 10월 20일 일요일 나는 잘 몰랐지만 여성의날 이라고 한다
어제의 과음과 아침까지 같이 있던 꽁을 보내고
환전과 등산용 바람막이 등 쇼핑을 하러 나섰다.
그리고 어제 너무 괜찮았던 하루가 오늘은 안좋을까봐 걱정이 됐다
안녕하세요 키스님 오늘도 좋은곳 부탁드립니다
어제 ㅇㅌ가셨으면 오늘은 여기 가보시죠
네 믿고 따르겠습니다. 근데 오늘은 일요일에다 여성의날이라고 수량이
없고 맘에 안들면 그냥 안놀겠다는 투정을 부리고 예약을 ㄱㄱ
빨리가서 1~2순번 받고 황제로 가서 변신을 하고 나온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고 순번을 지키기 위해
비를 맞으며 ㄷㅇ로 정신없이 갔지만 그 좋았던 상태가 ㅠ
형 오늘은 별로일수도 있어 맘에 안들면 걍 이것저것 하고 놀자 하고
ㅉㅇㅂ시작 역시 수량이 별로 없었고 맘에 드는 아이가 없었는데
이노무형님 초이스를 하내 실장님 둘이 얘기좀 하고 부르겠습니다
정중하게 부탁을 하고 얘기늘 하는도중 ...
문을열고 들어오는 실장님이 3명의 아가씨를... 실장님 ! 전 가운대 아이요 !
하고 초이스성공 죽으란법은 없나보다 생각에 호구조사 시작
일 한지 얼마안된 어린소녀 갓성인을 만나다니 귀여운 갓성인 TTㅡTT
하지만 베트남어만 할줄아는 여자 베트남어를 모르는 남자
열시미 파파고 신공에 술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고
10시30분에 나와서 비아셋 2차 즐긴 후 방으로 ㄱㄱㄱ
진짜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역시구나 느낀 길고긴 밤이였습니다
2일차도 해피엔딩 HCM 4박5일중 제일 행복한날이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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