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전에 만났던 꽁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 꽁 말하길....나를 만나고 난 다음에 짱께 남친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찡께 자기를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고 써서....초반에는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남자는 너무 인색해서 앞으로는 만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답니다.

그러나 매너 및 남을 배려하는 태도 및 마인드가 썩어서 짱께하고는 얼마 못가 결국은 헤어졌다고 하네요..

글고 잠자리를 하고 나니까 서서히 자기 중심으로 돌변해서 짜증 났다고 합니다.

꽁들은 결국 어디로 흘러 갈까 궁금해 지네요....

나도 인색한 남자중 한면이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