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코코후기
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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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카페 가입 후 후기를 한번도 적은적이 없는거 같네요
19~22 짧은 일정중 이틀은 꽁친과 계속 붙어있다가
21일 하루는 저만의 시간을 가져야겠기에 미안하지만
알리바이 조작 후 ㅎㅇㄱㄹ 조각해서 2인 조각했네요
끝나가는 시점에 제 팟하고 조각멤버분이 꽁친 데리고
만나기로 하고 COCO 입성했습니다
4인일거라 생각하고 적당한 맥주세트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조각 멤버분 꽁친때문에 못올거같다고 연락이 오네요
나름 빨리 연락주신건데 제가 주문을 너무 빨리했어요
잠시 눈요기하며 기다리는데 제 팟도 못온답니다 ㅎㅎ
(본인 말로는 친구가 요기서 일해서 불편하데요)
제 숙소근처에서 기다릴테니 놀거 다 놀고 오라네요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입성 10분만에 계산서 가져다달라고
했더니 어여뿐 알바분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네요
여차저차 아무도 못오게되서 그렇다고 말하니 자기랑
술먹자고 하네요 앞에 앉아도 되냐고 ㅎㅎ
아무래도 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담에 기회되면 먹자고
얘기하고 저도 모르게 잘로를 달라고 하니 선뜻주네요
( ㄱㄹ 이외 장소에서의 첫 잘로 친추인거 같네요)
분위기에 한껏 텐션업되고 있었지만 이만 퇴장했습니다
결국 숙소 가서는 내상아닌 내상을 맞았네요 ㅎ
중간에 계속 말 바뀔때 커트하고 그냥 코코에서 놀다
들어갈껄 하는 후회아닌 후회를 ㅎㅎ
여태 방벳중 아무문제 없이 잘 흘러간다 했네요
다음엔 시간 넉넉히 가지고 코코한번 즐겨봐야겠어요![]()
그나저나 ㅇㄷㅇ 튼실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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