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5부]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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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5부]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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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여행기 세째날 15부]



[최종화]










그렇게 벱메인을 나와 마지막 황제 케어의 선택지는.


황제 VIP 점이다.이모티콘



그동안 항상 황제 본점만 이용해 왔고 VIP는 몇번 가보진 않았다.


그 이유는.... 


5만동 더 비싼건 상관없는데 .........이모티콘



뭐랄까.....


본점 황제꽁들과는 ..... VIP점 꽁들이 미묘하고 미세하게 뭔가 다른 분위기를 내어.....



약간의 차가움? 


약간의 도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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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가보진 않아서 정확히 그렇다고 속단할 순 없지만 ....


적어도 내가 갈때마다 느낀 바로는 그래왔기에...... 본점이 더 정감이 갔었다.이모티콘




어쩌면..... VIP 점 답게 ... 좀 더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서비스를 위해 꽁들 자체가


조용하고 고요함에 특화되어 그런건지도 모르겠다.이모티콘



그럼에도 이번엔 VIP 점을 선택했다.



둘째 형님을 위해... 

 

마지막은 뭐든 제일 좋은걸로 받고 갑시다. 라는 뉘앙스를 주기 위해.


(어쨌든 VIP라는 단어가 자체가 좀 더 고급져는 보이니.....ㅋㅋ)이모티콘



(그리고..... 내 최애 황제 담당꽁도..... 휴가 가버린 지금.  어느 황제를 가든 상관없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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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저녁 7시가 넘어 ... 황제 자체가 한산한 시간대.이모티콘



환복후 바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황제 본점은 가운만 입는데. VIP점은 가운에 바지까지........ 인가...)이모티콘



VIP점 황제 꽁의 서비스 손길은 무난 무난. 


뭐 VIP 점 이라 해서 내 최애 관리사 꽁보다 그 손맛이 좋을리가.........ㅋㅋ



(그립다..... 내게 그 최적화된 손 맛이.......)이모티콘



둘째 형님은.........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 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며... 잠에 빠졌다.



마사지를 받든 황제 케어를 받든.......... 어쩜.... 저렇게 잘 잘까....... 그저 신기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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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오 시끄러...)이모티콘



갑자기 옆 칸에서........


짱게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적막함을 깨고 쨍쨍 거리며 들려오니 매우 거슬린다.



(아오.... 저노므 짱께 ㅅㅋ들....... )이모티콘


(어디서든 .....다 지들 세상인..... 막되먹은 놈들...)이모티콘





다행히 ........ 저쪽도 면도가 시작되자..... 그 소리는 점차 잠잠해 졌다.이모티콘



(에잉...... 떼놈들.....) 이모티콘



다시 고요함이 시작되고.........



으음....이모티콘


확실히 이번 VIP점 꽁들도 말수가 거의 없다.


표정도 무표정.이모티콘



케어받다 ... 관리사 꽁과 눈 이라도 살짝 마주치면 먼저 살짝 웃는 황제 본점 꽁들과는



다르게 이쪽 꽁은 .......  눈이 딱 마주쳤어도........그저 무표정.... (눈빛에 초점이.....)이모티콘




ㅎㅎㅎ (확실히 시크 하구만......)이모티콘




그렇게 케어가 끝나고............ 샴푸실로 간다.



등밟기 서비스를 받고........ 새우꺽기 스트레칭을  받는 순간..............



갑자기 나도 모르게 이 시크한 꽁들의 표정을 어떻게든 웃게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밑도 끝도 없는 호승심......)이모티콘


으으으읔..... 이모티콘 하며........... ' 기모찌이이이이....~' 이모티콘라고 신음하듯 내뱉어준다...........




그제서야........ 


꽁들이 빵~ 하고 터지며.....이모티콘 꺄르르 하고 웃는다.............이모티콘



(됐어......~ 웃었어. ㅎㅎ 늬들도 감정 없는 기계는 아니구나.....ㅎㅎ)이모티콘




꽁들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졌다.이모티콘



(그래........그렇게 방긋 방긋 웃으며 해주니 얼마나 좋냐..... ㅎㅎㅎ 


그렇게 좀 웃어라... VIP 점 꽁이라고 늘 시크 도도 하기만 하지 말고...ㅎㅎ)이모티콘




그렇게 말끔히 케어를 받고 나와.......... 마지막 황제 커피를 맛나게 

드링킹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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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코스가  끝났구나) 


(이 달콤 쌉싸름한 커피맛도... 또 한동안 그립겠군.)이모티콘




아쉬움을 뒤로 한채


황제를 나와 다시 택시를 타고 큰형님이 기다리고 있는 선라 시티뷰로 달려간다.




숙소 도착하니 큰형님이 내려와 우릴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 이냥반.........이모티콘



이런식으로....


이틀만에 얼굴을 보게 될 줄이야.


(우리와 함께 할 때보다...............왠지........신수가 더 훤~해졌다.....)이모티콘


(뭐지.... 우리와 떨어져 있어 오히려 좋았나.....)이모티콘




함께 객실로 올라가 ...... 부지런히 짐을 챙기고.... 빠진거 , 놓고 오는거 없는지 다시금 체크하고


카드키를 식탁에 올려놓고 그렇게 체크아웃 하고 나와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 


탄손녓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택시타고 가면서.............


큰형님은 지난 이틀동안 어떠셨는지 근황 토크를 좀 해 본다.이모티콘





결과적으로..........


자신도 만족스레 잘 지냈다고 한다. 이모티콘



그 여시 같은 늙은 ㅇㅋ꽁과.....이모티콘. 이틀간 호치민 시내 이곳저곳 관광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 


카페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등등....... 기본적으로 할건 다 하고 다닌듯 하다.이모티콘


그 ㅇㅋ꽁이 그래도 큰형님과 보낸 지난 세월의 짬빠가 좀 있어...... 큰형님 기분을 귀신같이 잘 맞춰주긴 했나보다.이모티콘




그리고........ 밤에..........  뜨밤도 ......이모티콘... ㄱㄹ 꽁들보다 훨씬 만족 스러웠다고 한다.



이틀전 큰형님과 각자 떨어져 놀기로 하면서.........


여꿈 숙소 어느 방에든 걸려있는 거울을........ 활용 해 보시라 조언을 드렸었는데..............이모티콘




덕분에 시각적? 짜릿함을 맛보았다고..............이모티콘


'이런게 있는걸 알려줘 고맙네 동상.....'.~  이라고 해주니 ...... 살짝 뿌듯...... 하다.이모티콘



(정작........ 난 ...... 단..... 한번도....... 그....거울 활용을 해 본적이 없음............) 이모티콘


(.......갑자기.......... 울컥............눈물이......)이모티콘






다만....... 


한가지 아쉬워 보이는건.....



그 늙은 여시같은 ㅇㅋ 꽁 뇬................이모티콘



큰형님에게 ........


이틀동안................. 뭔..........



무지막지한 큰 선물을 ........뫼셔가냐..........이모티콘




큰형님에게 ........ 아니.....형님!! 이건 좀.....이모티콘. 하며...... 뭐라 ...... 할까 하다가..........


뭐 만족스레 잘 지냈다는데......... 기분 잡치게 할 필욘 없지 뭐... 하곤..... ......이모티콘


그냥 입을 다물었다.........


(우리보다 10배 더 버는 냥반인데...... 아무렴 어때.....ㅎㅎㅎ)이모티콘





잠시 뒤 공항 도착. 



출국 패트는 하지 않았는데......... 할껄 그랬나 싶을 만큼...... 줄이 매우 길다.이모티콘


그래도 입국 때보다는 훨씬 빨리 줄어드는 줄 이라  그나마 다행.이모티콘




출국장에 들어와


탑승 게이트 앞까지 들어오니 ...........



서서히 탑승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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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티콘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3박 5일이 .......  정말 숨 쉴 틈없이 꽉채운 일정으로 잘 지나간거 같다.이모티콘



둘째 형님은...... 이 순간에도.........여전히......... 그 꽁과 휴대폰으로 톡 질 중.이모티콘

(문장을 열심히 쳐 놓고 벳남어로 계속 번역했다 수정했다 반복 또 반복 중.)이모티콘



(뭐.... 이제 귀국행 비행기 탄다 어쩐다...... 사랑한다 어쩐다 ... 하는 톡이겠지.....ㅋㅋㅋ)이모티콘



(어따.... 정말....끈끈하구만......... ㅋㅋㅋ 저런 알콩달콩...... 과연 얼마나 갈까.....ㅋㅋ)이모티콘




나는 .....쓴 웃음을 짓다..........


갑자기 뭔가 떠 오른듯......



아.....그래....이모티콘

.....그럼... 나도........뭔가.....여운을 좀 남겨 볼까나....... ~



하곤...



최애 황제 꽁에게...... 


건강히 잘있으라고 ... 이제 뱅기 탄다고...... 다음에 내가 황제 갈때 ....너 거기 딱 붙어 있으라고.... 


한 톡 보내고...........(내가 방문하는 기간엔 휴가 좀 미뤄 이것아....)이모티콘


 



흐음....... 다음 엔..................~이모티콘



아.....~ 그래......  맨 첫날 만났던..... 그 102 ㄱㄹ 꽁.  


걔 한테도 한 톡 보내본다. 이모티콘


(둘째날 만난 ㅇㅌ ㄱㄹ꽁이 워낙 전설적 최악중 최악 이라 ..... ....이모티콘

그정돈 아님에도 얘가 날개 달린 천사로 보이네 ㅋㅋㅋ) 이모티콘

 



'그날 고마웠고 너무 좋았었다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이모티콘



그저 답장 주면 좋고 ...... 아님 말고 식으로...... 보낸거 였는데.............



음...? 이모티콘


1분도 안되어 답장이 온다.....이모티콘



그것도 따박 따박 한글로 번역되서.


 

'오늘 가시는 거냐고. 자기도 너무 고마웠다고. 다음에 또 볼 수 있냐고 물어본다.'




으음.....?! 이모티콘


그날 이후 3일간 서로 아무 연락 없었는데..................이모티콘



나 ....그럭저럭 괜찮았었나.......= (훗날 도모용? 영업대상으로 괜찮았었나......ㅋㅋ) 이모티콘




흐음.......  뭐라고..... 보내 볼까나......이모티콘




난 예전처럼........  


그리고 지금의 저.... 둘째 형님처럼......... ㅋㅋㅋㅋ 이모티콘


이제.......하나하나 벳남어로 정성스레 번역해 보내는 번거로운 톡 따윈 하지 않는다.........이모티콘


(그딴 ....얘들 편의를 생각해 주는 정성.....따위......그런건 그닥 의미 없음을 알기에..........ㅋㅋㅋ) 이모티콘

 

(얘들이 우리보다 훨씬 번역기 돌리고 문자 치는데 빠르고 능숙한 할텐데.... 뭘....) 이모티콘




그냥 한글로...... 쿨 하게....이모티콘



'머지않아 호치민에 다시 방문 하게 될거라고..... 그때 연락 할테니 꼭 다시 보자고 해 준다'




또 1분도 채 되지 않아 한글로 답장이 온다. 


(호오... 빠르게도 해라..) 이모티콘



'호치면 오면 꼭 연락 해 주세요.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그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시길 바란다고'




 ......향후 호치민 대규모 단체 방문이..... 이모티콘


앞으로 두달도 채 남지 않았긴 하기에............


그때 재방문시.......... 혹시 있을지 모를.......?



이정도 보험은 들어 두는 편이........아무래도...낫겠지......?  이모티콘라고  생각하며........


(아..... 근데... 나 홀밤 아니면.... 잠 제대로 못자는데..... 어쩐다........)이모티콘(부르지 말까)이모티콘




둘째 형님을 힐끗 쳐다보니.........이모티콘



이냥반은.....뭐.......... 눈빛이 이글이글.....이모티콘


그 기간동안........ 그 꽁이랑 매일 만날 기세 같아 보인다...........이모티콘




ㅎㅎㅎ이모티콘



(ㅎㅎ 뭐......한창....... 불타오르며..........미치는 시기이긴 하겠죠....... )이모티콘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큼의 그 큰... 열정이 ..오히려 독이 되어

.

단순히 그 휴대폰 '톡'... 만으로도 


하루의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될 거라는걸...... 이모티콘


 저 냥반은 예상이나 할까........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할테고 ㅋㅋ) 이모티콘



(ㅋㅋ 다음 방벳 때까지..........한 껏...... 졸임 좀 당해 보셔요.........ㅋㅋ ) 이모티콘




난 그렇게...... 살짝 미소를 짓고는................. ....... 이모티콘


자정 넘은 출발의..... 귀국 행 비행기에 드디어 탑승.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이모티콘(안녕~ 호치민)






그렇게 3박 5일간의 여정은 마무리로...........~








그렇게 늦은 밤비행기 타고 비행시간 내내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이모티콘


한국의 아침에 도착해.  비몽사몽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면 ......이모티콘



뭐랄까....... 이모티콘


갑자기 꿈에서 깨어난 기분이 든다.이모티콘




깨기 싫었던 달콤했던 꿈.이모티콘




그리고 그 차가운 바람은 이모티콘


다시 마주 해야하는 차가운 현실감으로 다가와.........


비로서 내가 현생으로 돌아왔구나~를 실감케 한다.이모티콘




 








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5부작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9
교배르만 12.01 01:41  
현생이 바빠 한동안 시장교님 후기글을 못 봤네요~ 1편부터 다시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큰형님은 사... 장... 님이신가요? ㅎㅎ 열 배라뇨 ㅎㅎㅎ 둘째 형님은 이미 발권하셨을 거 같네요. ㅋ
시바시 작성자 12.01 01:43  
오우 교배르만님. 오랬만입니다. ㅎㅎㅎㅎ 바쁘셨군요. ㅋㅋ 다행히 방금 15부작 다 쓴 직후라. 1편부터 이어 보실 수 있겠네요. ㅋㅋㅋ 네 맞아요 큰형님은...... 우리같은 월급쟁이 나부랭이들이 아니라..........

한 업체의 대표님. ㅋㅋㅋ 클라스가 다르긴 하죠. 그만큼 맞춰주기 어려운 까칠함도 있고.....ㅋㅋ
슝슝쓩 12.01 02:35  
그 동안 정성스레 적어주신 형님들과 의 벳남 이야기 마지막 까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07  
ㅎㅎㅎ 넵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무리 잘하고 왔네요 ㅎㅎ
혼나볼래 12.01 07:13  
마지막 화까지 잘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07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느드르 12.01 08:01  
저도 기모찌이~~한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시리즈가 끝나니 아쉽네요.다음에도 좋은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08  
ㅎㅎㅎ  넵 ... ㅎㅎㅎ 써먹어 보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뱃남백돌이 12.01 08:09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3박은 짧아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09  
감사합니다  네. 짧고 너무 타이트한 일정. 시간들 다 맞춰 내는게 쉽지 않죠 ㅎㅎ
검은하늘 12.01 08:25  
잼있게잘봤네요~^^
그래도 큰형님이 마지막에 좋으셨으니 다행입니다~ㅋㅋ전 vip보단 본점이 더 잘맞더라구요~ㅎ
시바시 작성자 12.01 10:10  
ㅎㅎㅎ 네 저도 본점이 정감이 갑니다.
이제간다 12.01 09:15  
1~15화까지 잘 보았습니다. 형님들이 모두 만족하시게 하느라 고생하셨네요. 다음 방벳하시면 후기 또 기대하겠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11  
감사 합니다. ㅎㅎㅎ 이런 가이드 노룻형 방벳 후기는 이게 예행연습이고 머지않아 본선이 남았네요
베스트드라이버 12.01 09:23  
지인분들과 함께하신 탐방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11  
ㅎㅎㅎ 감사합니다
모리 12.01 09:50  
마지막 화 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11  
고맙습니다 ㅎㅎㅎ
첨처럼 12.01 09:56  
마지막 글까지 다 정독했네요 담번에 다녀오시면 후기 또 남겨주세요~
시바시 작성자 12.01 10:12  
담번 후기도 버라이어티 할 것으로 예상 되긴 합니다. ㅋㅋㅋ
구피11 12.01 10:01  
와 장문이지만 잘읽엇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12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비엣남속으로 12.01 10:07  
최종회군요. 너무 재밌게봤지만, 두분 모시고 다니느라 힘드셨겠네요~
담에는 좋은 여행하시길~~~
시바시 작성자 12.01 10:13  
ㅎㅎㅎ 감사합니다.  담엔 열분을 뫼시고 가는 일정이라....  이걸 백신이라 여겨보려 합니다 ㅎㅎㅎ
인애초로 12.01 10:18  
용사여~ 현생 보스몹을 무찌르고 다시 출발 하십시용~ ㅎㅎ
시바시 작성자 12.01 10:23  
ㅎㅎㅎ 그래야지요 D 50 Day 입니다 ㅋㅋㅋ
꿀벌 12.01 10:20  
큰형님 작은형님 분들 모두 만족스런 여행이 되셨을거 같네요..^^

일정짜고 가이드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0:24  
ㅎㅎㅎ 감사합니다.  50일뒤 이짓을 대규모로 한번 더..... 남았네요 ㅎㅎㅎ
그녀의웃음소리 12.01 11:16  
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완결까지 푹 빠져서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1:25  
ㅎㅎㅎ 넵 감사합니다
꽃등심 12.01 11:44  
ㅎㅎㅎ 고생하셨네요 ㅎㅎㅎㅎ 왠지 다음에도 가이드로 당첨 되실거 같습니다?
저는 본점은 한번만 가봐서 그런지 VIP가 뭔가 더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는 얼굴들도 많아서 그런지 장난들도 많이 치고요ㅋㅋ
시바시 작성자 12.01 11:47  
ㅎㅎㅎ 다음 대규모 방문 가이드 이미 내정중입니다. ㅋㅋㅋㅋㅋ VIP 든 본점이든 자주 가는곳이 익숙한 편안한 곳이 되는가 보네요  ㅎㅎㅎ
꽃등심 12.01 11:53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대규모 가이드는 엄청 힘드시겠네요ㅠㅠ
삼성헬퍼 12.01 12:04  
두분모시고 호치민여행 잘하셨네요^^ 여행계획하시느라 후기쓰시느라 고생도 많으셨네요^^ 마지막 후기까지 잘봤습니다 ㅋ
시바시 작성자 12.01 12:16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도 또 대규모 인원 가이드 노릇인데........  또 무슨 일을 겪을지.....ㅋㅋ
무온지 12.01 12:21  
황제 ㄲ들 빵터지게하는 마법의 주문 '기모찌이이이~'ㅋㅋㅋㅋ
시바시 작성자 12.01 12:26  
ㅎㅎㅎㅎㅎ 한번 써 보시지요 ㅋㅋㅋㅋ
과사랑 12.01 15:07  
두 형님들 모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즐거운 여행 즐기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기모찌이이이가 무슨 말인지요?
시바시 작성자 12.01 16:09  
ㅎㅎㅎㅎ 성진국 AV에서 주로 나오는 스시녀들의 간판 탄성소리 입니다 ㅋㅋㅋ
과사랑 12.01 16:28  
새로운 용어 잘 배웠습니다. 이걸 벳남 ㄲ들이 아는 모양입니다.ㅋㅋ
시바시 작성자 12.01 17:40  
황제에 오는 손님들이 한국말고도 중국 일본도 엄청 많을테니......걔들은  글로벌하게 다 알아들을 듯 합니다. ㅋㅋ
싱글라이더 12.01 16:30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7:40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키스 12.01 18:25  
지인들 뫼시고 고생하셨네요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12.01 18:30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요 짓을 이제 한번...... 더.... 남았네요 ㅋㅋㅋㅋ
아놀드80 12.02 14:16  
큰형님 둘째형님 뫼시고 고생많으셨네요 ㅎㅎ
그래도 형님들한테 점수많이따셨겠어요~^^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시바시 작성자 12.02 14:30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 세여
스카이블루 12.02 16:02  
시장교님 15부작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더 오래 있으신줄 알았는데 3박 5일이었다니 ㅎㅎ
시바시 작성자 12.02 16:14  
ㅎㅎㅎ 3박 5일여행기가 아주 장황스럽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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