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을 확장하신 그녀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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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5
100마리로 설날 대목을 겨냥해
양계사업을 시작한 하노이의 그녀.
저는 50마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었죠.
그런데
투자금을 수령하기도 전에
양계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조금 작은 닭이랍니다.
그래서 전등도 켜둔것 같습니다.
그녀는
"닭이 죽을까봐 걱정돼..."
그런데 말입니다....
작은 닭을 사야 폭리(?)를 취할 수 있다고 계산기를 두드린걸까요? ㅋㅋ
설날에 돈을 쓸어담으려고 하는걸까요?
베트남의 '하림'을 꿈꾸는 걸까요?
제가 50마리 더 살 돈을 투자하겠다고 하니
이미 울타리를 확장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정식으로 사업자등록하라고 하고
저는 취업비자 받아서 닭 키우러 갈까요?
닭 키우면서 공부나하고 유유자적...^^;;
하지만 닭똥 냄새가 무서워서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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