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ㄲ의 뒷모습을 보며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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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8
땀 비엣...
그녀는
저기 저...
그랩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습니다 ^^;;
이번 방벳은 호치민에서 더 갱스 센트럴을
시작으로
하노이에서
ㄲ과 오봇한 시간까지
중간에 현타 없이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네요.
손을 흔들고 출발하는 ㄲ을 바라보는데
석양이 딱...
재빨리 핸폰을 들었으나
ㄲ의 모습이 너무 작아져버렸습니다...
ㄲ의 고향은 하노이나
아버지 사업 때문에 이사간
머나먼 국경지역으로 다시 떠납니다.
(설 전까지는 하노이에 있는다고 했지만)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뚝뚝할 정도로 차분한 성격이지만
(목소리도 성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차분)
가끔씩 짓는 미소.
어깨에 기대고 팔베개 찾고...
팔을 깨물기도 하구요 ㅋ
사랑스러운 행동을 할 줄 아는
ㄲ입니다.
현생 챙기러 이제 공항으로 가야겠습니다.
*다른 ㄲ들과 다른(?) 헤어짐의 아쉬움이 남는건
만남에 있어 요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느낌 또한 다른 것 같습니다.



제니퍼
그레이브디거

꿀벌
그느드르
베스트드라이버
날라볼까
슝슝쓩


벳남알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