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출발 21시 도착예정인 비행기가

급 1시간반 지연되더니

한시간쯤 지나니 또 한시간반 지연;;

총 3시간반 지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의나라 공항에서 아주 크게 18을

외칠뻔 했습니다 ㅋㅋ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젤빠른 다른 항공사꺼

현매 트라이 해보려고 다음 항공사꺼 문의하니

베트남항공 비즈니스석 400만동짜리만 남아있고

그다음시간꺼 바스코항공?도 비즈니스만 남았는데

체크인 종료되면 이코노미 남아있을수 있대서

종료후 카운터 가보니 자리 남아있대서 195만동에

걍 샀네요 ㅋㅋ

오늘이 마침 월급날이라 돈찍누 해버림 ㅋㅋ

비즈니스 400 밖에 안남었어도 지르려고 했는데 ㅋㅋ

벳남에서 모든 시간이 곧 금이지 않습니까 ㅋㅋ

흠 근데 이 첨들어보는 항공도 이륙시간에서 30분

지연됐네요 ㅋㅋ 참 이번 여정 아주 다이나믹 합니다 ㅋㅋ

하여간 이 베트남 고무동력기 항공들 다 해체시켜야함;;

이렇게 선라가도 기운 다 빠져서 바로 잠들거 같네요 ㅋㅋ

그래도 무적권, 어떻게든, 기필코 한발은 빼고 잠들리라!

씬 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