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과 ㄲ팬티는 아름답다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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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7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31층.
이 좋은 야경을... 보면서
ㄲ의 빨래를 널어주고 있습니다...
저녁 먹고
들어와
넷플보며 맥주에 캐슈넛 까다가
ㄲ이 졸리다고 해서 먼저 자라고 했는데...
빨래를 돌려놨거든요
ㄲ이 침실로 들어가고
10분쯤 지나 세탁기 소리~~
(파나소닉이라 한국산과 달라서 표현이...)
"빨래 다 됐는데?"
"으~~응~~"
(몸을 비틀며...)
"내가 널어줘? 탁탁 털어서 널어줘?"
(손으로 탁탁~터는 제스처와 함께)
"응~~~..."
애교는...
해준다...
나는 서~~윗~~한 남자니까...![]()
그리고
조금 전
넷플보다 덮쳤는데...
팬티를 입지 않고 있는 센스. ㅋ ![]()
그래서
내가 널어준다!!
(넷플도 제건 싸구려라 벳남에서 안되자 ㄲ이 바로 가입해서 틀어줬기 때문에)



ㄲ의 팬티와
야경은
아름답다는
교집합 성립.
나 천재인가... ![]()
이런 발견을...


페리도트
에니띵
슝슝쓩
그냥저냥
제니퍼
절대간지
인천공항
존버자나
그느드르
광안리밤안개
깡통홍당무
워킹데드
진진진진




꿀벌
무온지
존버타임




다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