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논이라고 쓰고 꾸이년 이라고 읽는다
절대간지
17
192
0
25.11.27
안녕하세요
호치민서 짧은 3박 하고
전설의 저렴한 물가로 유명한 꾸이년 다녀 왔어요
출발 이틀 전 홍수 났었단걸 알았습니다
항공 숙박 미리 예약 해놓은터라 강행 했어요.
다행으로 그럭저럭 다닐만 했습니다만
문닫고, 무너진 가게들이많아았습니다. 즉, 저렴한 먹거리가 확 줄어버린.
5성 호텔 2인 조식포함 5만원대 인건 혜자.
꾸이년 에서 시간 보내기 막막해서 하루 13만동 혼다 비전 새삥 빌려서
뽈뽈이 타고 100km떨어진 뚜이호아도 다녀 왔습니다.
산 사태로 유실된 해변 산길을 뚫고요. 이렇게 간단히 말하지만 지난후 보니 정말 미친짓 이었던, 초대형 하물차 옆에 끼고 스쿠터로 유실된 고갯길 넘어가는건 자살행위 인듯 해요 절대 도전 마시길
베트남항공 연착 까지 나쁜 경험 하고 왔어요


꿀벌
콩싸이콩베

진진진진
유후유후휴
작은거인
페드리
주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