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수록 더실수를 합니다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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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6
요즘 연말 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라 늦게 자고 발기차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하고 점심 생각하며 있을때쯤 전화한통이 옵니다.
사장~~니가 물건을 잘못만들어줘서 반품한다네요 돈 환불해달라고 합니다. ....
헉~~ 일년에 한두번 겪는 일이 하필 지금왔네요.
방벳때 ㄹㅋ에 풀 가격을 써보지도 못하고 날려버렸네요.
120만원이면 ㅎㄱㄹ를 세번정보 갈수있는데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하루가 힘이 없습니다.
환불해주고 돌아올 물건을 생각하니 눈치가 보여 와이프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저녁이 두려운건 사실입니다
맛점하십시요. ㅜㅠ
오늘은 밖을 안나가야되겠네요
술도 안먹어야 겠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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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유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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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