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수록 더실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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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들수록 더실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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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 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라 늦게 자고 발기차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하고 점심 생각하며 있을때쯤 전화한통이 옵니다. 


사장~~니가 물건을 잘못만들어줘서 반품한다네요 돈 환불해달라고 합니다. ....


헉~~ 일년에 한두번 겪는 일이 하필 지금왔네요. 


방벳때 ㄹㅋ에 풀 가격을 써보지도 못하고 날려버렸네요. 


120만원이면 ㅎㄱㄹ를 세번정보 갈수있는데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하루가 힘이 없습니다. 


환불해주고 돌아올 물건을 생각하니 눈치가 보여 와이프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저녁이 두려운건 사실입니다


맛점하십시요. ㅜㅠ

오늘은 밖을 안나가야되겠네요


술도 안먹어야 겠습닏. 


댓글 25
삼성헬퍼 11.26 12:58  
헉 ㅜㅜ 금값은 120만원 ㅜㅜ 안타깝네용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0  
기분이가 안좋습니다 제손가락을 ㅜ
찬스찬 11.26 13:03  
갑자기 나가면 쓰립니다...정말ㅠ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0  
ㅋㅋ  와이프올시간이 다되어가네요.ㅠ
레인 11.26 13:16  
아이고...120이라니..
예가체프 11.26 13:20  
저도 지난달에 차 수리비 120.. ㄷㄷㄷ ㅜㅠ
꿀벌 11.26 13:22  
물건이 잘 못 만들어지다니...ㅠ

쓰리실거 같네요...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1  
제속이 제속이아니네요 ㅋ
희망지기 11.26 13:24  
화이팅입니다.
키스 11.26 13:26  
120만원이면 아깝네요 ㅠㅠ

화이팅 하셔요 ㅠㅠ
주린이 11.26 14:07  
돈이라는데 나가면 들어오기 마련아니겠습니까
힘내십쇼. 나간돈 두배가 들어올것입니다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1  
두배로들어와야될텐데요
내일기다려보겠습니다
페드리 11.26 15:00  
헉 너무 큰돈인데 안타깝네요 ㅠㅠ 실수는 잊으시고..앞으로 돈 많이버시길 바랍니다
하루 11.26 15:38  
아이고.. 가슴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화이팅!!
유후유후휴 11.26 15:40  
정말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권태로운일상 11.26 15:55  
힘내세요~~토닥토닥~~~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2  
네 감사합니다
과사랑 11.26 17:36  
안타깝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처럼 작성자 11.26 18:32  
네  오늘이지나가야  잊을듯.합니다
세븐 11.26 20:35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힘내셔요^^
처음처럼 작성자 11.27 17:44  
하루가지나니 괜찮네요 시간이약입니다
꽃등심 11.27 11:05  
별일 없이 지나 가셨나요?ㅎㅎ
처음처럼 작성자 11.27 17:45  
지갑이  더 얇아졌어용 ㅜ
꽃등심 11.27 18:22  
ㅠㅠ 그것만으로 지나갈수 있다면 불행중 다행입니다ㅎㅎ
강빠빠 11.27 12:18  
왜 본인께서 부담하십니까!시말서로 퉁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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