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ㄲ은 올해 5번정도 만나고 지난 벳남 방문시에는 2일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잘로로 꾸준히 연락을 하는데, 

일요일날 사진 한 장을 보내 줍니다. 신발사진 ㅋㅋㅋㅋㅋ

이번주가 생일이라, 시간이 되면 한 번 가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이 있어

가지를 못한다고 ㄲ한테 말을 하고 생일선물은 다음에 방벳하면 사주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업이 신발사진을 보내주며 사달라고 해서 다음에 만나면 사러가자고 말을 했는데

ㄲ이 대뜸 돈을 보내주면 자기가 사겠다라고 말을 하네요.. 그래서 이건 뭐지 지금까지 돈이야기를

한 번도 안 하드니 이제 시작이 된건가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돈을 보내고 하지는 않는다며 말을 했는데

그래도 계속 자기 계좌번호를 주면 돈을 보내 달라고 몇 번을 반복해서 계속 말을 하네요...

단호하게 나는 안 한다 이렇게 말을 해 두고 2일째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의도로 말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이 ㄲ을 그냥 삭제해야 할까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