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도시락은 말 그대로 도시락~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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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좋은 아침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만 갑니다.
오늘자 잡설은 ㅇㅎ의 갈래길 정도가 되겠네요.
너무 광범위한 주제라서 그냥 대충 본인이 겪었던 일 위주로 함축해보겠습니다.
몇 번 다니시다 보면 다 아시게 되는데
( 1년에 1 번 2번 이벤트 성으로 오시는 분들은 어차피 아무것도 안되요 ㅠ
그냥 스탠다드 코스인 ㄱㄹ 가서 즐기시고
귀국때는 모든 자료 지우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그렇게 다니시다 보면 스스로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길을 걷게 됩니다.
전부다~~ 옳습니다. 틀리거나 잘못되거나 돈 낭비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스스로 만족도 대비 소비력은 능력이고 개인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그걸 비교하며 스스로를 낮추시진 말길 바랍니다 ^^
( 반대로 나름 정해진 룰이 있는데 그걸 깍으려고 피나는 노력같은 것도 하지 마세요 ㅎㅎ
만족도가 떨어진답니다. )
암튼 그러다 보면 이 도시락이란 개념에 대해 쉽게 이해하게됩니다.
말 그대로에요 편의점에 가서 한끼 식사를 돈 주고 사먹는~
난 언제 몇일간 너의 도시락을 사먹을거야~ 란 의미지요.
도시락의 품질에 따라서 품절이 종종 일어나기도 하지만
왠만큼 비매너 행동을 한게 아니라면 ( 살짝의 관심도 그리고 매너 )
대부분의 도시락은 매칭이 됩니다.
즉, 애써 뭘 만드시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오히려 선택은 소비자인 여러분에게 있음이니 잘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게 취향따라 길을 달리하는 부분인지라
지극히 안정적이고 여러번 봐서 익숙함이 더 좋다~ 란 취향도 있을테고
( 본인이 그러함 ㅎㅎ 물론 잘 맞아야만 가능하겠지요?
아무나 하고 2번 이상 만나진 않아요~~
아주 오래전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ㅎㅎ )
뭐라냐~ 곧 죽어도 새로운 밤 불타는 밤 뉴페~ 를 외치시는 취향도 있습니다.
( 이분들은 체력이 좋아야 가능해요 ㅎㅎ)
여러 갈래 길 중에 단순 ㄱㄹ 패턴만 언급했을 뿐이니
뭔 잡소리냐고 따지시면 저 삐집니다.
( 저 이 ㄲ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오니 혹시나 알아봐도 모른척 하기 ~)
내상도 겪게 되시고 자존감 바닥까지 떨어지는 경험도 해보게 될겁니다.
그럼에도 또 희한하게 자존감 하늘위로 승천하게 하는 ㄲ도 만나지게 되니
그게 방벳의 묘미라고 볼수 있겠지요.
잡설이 길었네요~
도시락? 별거 없다.
그냥 몇 번 다니다 보면 자기 타입의 ㄲ 만나지게 되니
야~ 너 담에 또 보자~ 하면 그게 도시락인 것.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 여친이나 사랑 아닙니다~~~
그런 것에 빠져서 집착 심해지고 간섭심해지고 질척거리는게 로멘스 진상이 되는 길 이오니
부디 선을 잘 지키셔서 스스로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시기 바래봅니다.
그런데 성향이 외롭거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은 잘 안될겁니다 푸헐~
뭐 그렇게 로진의 길도 한번 쯤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 ㅎㅎ
대신 상처 받았다고 못난 모습 보이기 없기 ~ 입니다.
아.! 그리고 일반인에 대한 환상이 많으신 분들이 있는데..
일단 가능성을 높이려면
1. 외모 포기
( 이쁜애들 중 일반인은 관광객 외국인 쳐다도 안봐요~ )
2.죽어라 시간 투자해서 인스타나 페북이나 등등에서 서치
( 즉 시간을 무진장 투자를 해야 합니다~)
3.일정 생활비 정도의 지원
( 벳 문화에요~ 남친에게 경제적 의존도가 높음~
어쩌면 이건 특정 나라 빼고는 거의 다 대동소이한 것 같네요.
요즘 한국 mz 문화가 특이한 것이지요 ㅎㅎ )
4. ㅇㅎ 포기
( 진짜 연인 되면 모든 생활 레이더 감시망을 펼칩니다~
걸리면 짤릴수도 있어요~ )
등등을 각오하시고 찾아 봐야 합니다 ^^
반간인 제외~~ 푸헐~
그럼 오늘도 화이링합시다. 돈벌어야~~ 벳을 가지~~


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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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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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자버라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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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볼까
슝슝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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