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방벳 앞두고 넋두리
중고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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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와이프가 가라고해서 급발권했는데 그게 이번주말이라고하니...
정말 급하게 간다고 한소리합니다...그렇게 베트남이 가고싶냐고....가서 뭐하냐고?
음.....그냥 카페나가고 마사지나 받고 그러지 그냥 리프레쉬 하러 간다고 하니..
니가 뭔 리프레쉬가 필요하냐고 하네요..그렇지 필요없지만 필요해.
어쨋든 와이프도 가고싶다고하고, 어머니도 호치민은 안가보셨다고해서...
어머니 생신맞춰서 5월에 다같이 리프레쉬하러 가자고 그것까지 발권했네요
5월초로 잡았는데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주말껴서인지 어린이날이 껴서 그런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항공권 가격이 오른건지 세명티켓인데 170만원이 넘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30만원대에 다니던 기억은 지워야할듯 합니다.
이제 화욜인데 한국에서의 시간은 참 안갑니다.
특히나 발권해놓으면 어찌나 시간이 안가는지.....
토욜 출발인데 토욜이 오긴 올런지...
어제도 꼬맹이랑 잘로하는데 보고싶다고 하는데..전보다 뜨겁진 않네요.
슬슬 답장오는 속도도 늦어지고..그전에는 바로 답장이 왔는데 어제는 1시간 걸립니다.
첫날 해주는거 봐서 방생하고 다른 ㄲ으로 바꿔야하는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사무실에서 시간이 안가서 넑두리좀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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