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간의 호치민 일정을 끝내고 어제 귀국 했습니다. 

그 중에 4박은 여꿈 선라이즈 노스타워에서 보냈습니다. 

선라이즈... 과연 듣던 명성대로 입니다. 

시설도 시설이고 뷰도 뷰였지만 무엇보다 거울을 아주아주x100 잘 써먹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그거 하나로 이미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숙소입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진짜 엄지척 입니다!! 

12월 중순에서 선라이즈 예약 되어있는데 또 시간 안가게 생겼네요. ㅜㅜ

후기를 쓸게 많은데 호치민에 있는 동안에는 핸폰으로 도저히 손이 안가더라구요. 

피곤한 와중에 현지에서 놀면서 후기 쓰시는 분들은 정말 대한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쓸 후기가 참 많은데요 대락적인 목록을 짜보자면...

1. 선라이즈 첫 입성 후기 (거울샷 인증)

2. 더조선2 방문 후기 (1년만의 재방 - 1년 전의 내 옷차림 까지 기억을 하는 그녀) 

3. 파타야 방문 후기 (사진 인증)

4. 102 가라오케 솔플 후기 (재회한 물총새 그녀 2)

  (1편 참조 -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47504)

5. 원투 가라오케 후기 (사진 인증)

6. 강제로 분양 그 년 (내돈 ㅜㅜ 그래도 사진 인증) 

7. 베테랑 방문 후기 (사진인증)

8. 이발소녀 홈런 후기 (사진인증)

대략 이정도가 되겠네요. 

현생으로 돌아왔으니 일을 좀 해야 하는데 아마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여꿈 로그인 했더니 읽어야 할 새 글도 많고... 

댓글 놀이도 좀 하고 그러면 또 하루가 금방 지나가겠죠. 

그럼 저는 오늘 또 일은 손도 못대고 퇴근 하겠죠...? ㅋㅋㅋㅋ

여꿈은 책임져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