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가격에 혹해서 왔는데 . 역시나 여긴 인구 절반이 한국인 인것.같은 느낌이…

게다가 바구니.배타고, 길거리 돌아다니고, 야시장 가면 왜그리들 쳐다보는지…ㅠㅠ 

마스크랑 썬글을 벗을수가 없네요.

가만보면 유독 남의 일에 관심 많은게 한국인인것 같음.

호이안이 제일 심한것 같음 ㅜㅜ

다낭은 그나마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면 되는데.

호이안에서 한국인들 피해서 로컬식당에서

양대창에 소고기 돼지고기 실컷 구웠네요.

배터지게 먹고 토탈 60만동, 팁 20만동 주니 

직원들 환호성까지~ 

역시 로컬이 갑이네요.

한국인들한테 알려진 다낭도#비에 소개된 맛집 찾아갔다가 … 정말 맛없고 비싸네요.

특히 한시장 맞은편 큰 쌀국수집… 거긴 절대 가지 맙시다 ㅜㅜ.

다낭. 후에. 호이안 여행 8일차.

비가 주룩주룩.. 호치민이 그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