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33번 보면서 5시 1번 예약도 함께 했어요.

동시에 두 건 예약하니 사장님이 당황하시는 듯...ㅋㅋㅋ

그레이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스파에서 1시간 건전마사지 받고

수 사우나로 다시 갑니다.

드디어 1번 입장.

처음에는 살짝 실망 생각보다 안 이뻤어요.

와꾸는 중상 B+ 입니다

가슴은 의슴 C 

몸매는 극슬림 상상

마인드 상 

서비스상 

교감 능력 중상

한국말을 제법 합니다.

조목조목 한국말 이야기하는데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싱싱한 활어는 아니지만 준 활어급...

수사우나에서는이 친구가 가장 괜찮네요.

처음 일하는 건 아니고 세 달일하고 세 달 쉬고를 반복하고 있대요.

그런데 제가 수사우나 다닌게 벌써 2년인데...

출근부에서 이 친구를 한 번도 못 본게 정말 신기하네요.

아주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내일 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나올 때는 와꾸가 더 이뻐 보이네요.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봐요.

B+를 A- 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가슴을 만져 보는데 부드러운데 살짝 느낌이 이상해요.

의성 같기도 하고 자연산 같기도 하고...

이런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대부분 비싼 데서 했더라고요

이 친구는 한국 강남에서 의슴했답니다.

한국 여섯 번이나 다녀온 한국 러버 꽁이에요

육덕이나 글램 취향 아니시면 누구나 만족하실 듯.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