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16번. 필사의 노력.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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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8
수사우나에서 66번 본 후에...
미딩 이발소 가서 케어 받았습니다.
제 담당 꽁은 가장 어리고 청순하고 피부 하얀 이쁜 꽁이 걸렸네요.
아싸 너무 좋아~~~
그런데 마사지가 엉망입니다....ㅠㅠ
힘이 약해서 그런지 마사지하는데 조물딱 조물딱 이게 뭐 하는 거지?
이쁘지만 않았으면 이발소 내상이었는데...
그래도 이쁜이가 살살 웃어 주니 기분은 좋네요.
한참 고민했습니다 다음에 이 친구 지명할지 말지...
생긴 건 이쁜데 이발소 가는 보람이 없잖아요...
결국이 친구 지명하지 않는 걸로....
그 후 어메이징 스파에 갔습니다.
예전에 내상 직전까지 간 적이 한 번 있어서
그 후로는 안 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제 숙소인 그레이스 호텔 옆집....
도보 10m... 그런데도 안 가는 기피 업소 였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레이스 호텔과 간판이 같이 찍힙니다.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뉴페들 있는지 한번 정탐하러가 봤습니다.
후기에 보니 3번이 평이 좋길래 3번 예약하고 갔는데...
앞 손님이 30분 지각했다고 저보고 30분 기다리라네요.
짜증 나네 정말.... 빨리 오후 간식 떡 먹고 활어 꽁 보러 가야 되는데...
할 수 없이 사장님한테 가장 날씬한 친구로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분명 제일 날씬하다고 했는데 하체비만이 들어왔네요
여기 사장님 눈이 이 수준밖에 안 되는 거죠.
ㅇㄲ B+
ㅁㅁ B-
마인드 중
서비스 중
정신줄 부여 잡고 필사의 노력으로 어찌어찌 겨우 겨우 마무리는 했습니다
이번 하노이 여행은 어째 첫날부터 불안 불안하네요
상세 후기는 한국 돌아가서...
어메이징은 이제 영원히 손절해야겠습니다


페페
키스
슝슝쓩

박짜링
원더독스
제니퍼
위드웰

인애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