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6부]

자유게시판

 

지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6부]

시바시 46 425 1

[11월 9일]


[호치민 지인 뫼시고 호치민 여행기 둘째날 6부]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 더조선2에서 내상을 한껏 입으신 큰형님. 


그래도 나름 대인배 스런 면모를 유지 하시려고......



'동상. 더조선2 한번쯤? 경험삼아 가보기엔 나쁘지 않았네. 자책 말게나. 껄껄껄' 하신다...이모티콘



(ㅎㅎ 그게 더 질책 처럼 느껴지는뎁쇼.....ㅎㅎㅎ)이모티콘





콜라를 너무 마셔?... 속도 안좋고...... 기빨린 느낌이 팍팍 오던 나는.... 

ㄱㄹ가서 이짓거릴 또 할 생각에 한숨 부터 나온다. 그래서 슬그머니 얘기 해 본다.


'저... 형님. 더조선2에서 워낙 달려서 그런지 ㄱㄹ가 전혀 안땡기네요. 저는 그냥 노 초이스로 홀밤 보낼랍니다'



그말을 듣고



급 정색으로 도리도리 ....하시는... 큰 형님......



'으음? 그건 아니될 말이네. 다 함께 동일하게 뜨밤 보내야지 무슨 말인가. ㅎㅎ'이모티콘



(어우...진짜.... 힘든데......)이모티콘





잠시뒤....... 황제 근처 .. 키스님께 예약한 ㅇㅌ ㄱㄹ 도착.



출입구에 들어서니 102에 비해 확실히 좀 많이 낡음이 느껴진다.이모티콘


(고인물 스런 ㄱㄹ......)


사실 이번 ㄱㄹ 선택지는.... 102로 한번 더 가는게 옳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어제 본 파트너 꽁들을 다시 마주칠까 껄끄러워 하는 형님들......


무조건 다른 ㄱㄹ로 예약 하라는 하교가......



(ㅎㅎ 뭔가... 샌님과 난봉꾼의 사이를 오가는 냥반들.....)






으음...5시까지 와야하는데 


차가 좀 밀려 5시 30분 도착 해 버렸다. 



바로 순번찍고 나갔다 와도 되냐 물으니 6시 50분까지는 꼭 돌아오셔야 한다고 한다.



알았다고 하곤 


나와서 건마 매니아이신 둘째 형님의 강력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근처 건마를 찾아본다.


사실 황제 근처 건마 아는데가 없다. 


즉석으로 구글맵 돌려보니 가까운데 몇개가 보여 예약도 없이 무작정 들어가 본 곳은



An's 스파 라는 건마.


f8620cb2536435fd507f539d0833d4d0_1763295467_8752.jpg

 


다행히 바로 3인 건마 가능하다 한다. 남은 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 60분 코스 고르고 바로 입장.



60분 짜리 코스가 50만동 쯤 하는데 제법 시원히 잘 한다. 


물론 나는 엎드리는 시간이 많아 좀 불편한...... 순수 건마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 받는 내내 끙끙 대며 받았지만.



둘째 형님은 너무 시원하다고 어이구 좋다 환호성을 지르며 하며 받으시고 


첫째 큰형님은 피곤하셨는지.... 그대로 받으시며 주무 심. 이모티콘


그러다 어느새 시간이 1시간이 넘어 버렸다.



(아...ㅎㅎ 왜 쓸데없이 시간 초과 할만큼 서비스 해주냐.... ㅎㅎ 젠장 ㄱㄹ 늦게 생겼네.)




  

끝나고 불이나케 ㄱㄹ로 달려가니 아까 6시 50분까지 오라고 했던 실장이 인상을 쓰고 서 있다.


시간을 보니 벌써 7시 5분.... 헉!이모티콘



15분 지각 했다.



짜오방 타임 꽁들이 벌써 10여분이나 서서 기다렸다고 살짝 볼멘 소릴 하기에.........



좀 미안해 진다.



'어이쿠.. 미안합니다. 마사지가 생각보다 좀 늦게 끝나서...... ' 이모티콘




실장에게 간단히 설명을 듣고 바로 짜오방 타임.



으음........이모티콘


정신없이 헐레벌떡 와서 경황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중요한 시간이니.... 


다시금 매의 눈초리를 발동 해 본다.



어라...?? 이모티콘




그런데.......



얘들 표정이 다 왜 이러지.........



1부 리그 대충 20여명쯤 . 2부 리그 대충 15명쯤 들어 왔었는데.........



어떻게 다들 하나 같이........ 무표정에..... 우리와 눈 마주치는걸 다 피하고 있을 수가 있지....



몇몇 꽁들은 아예 찌푸리고 있기 까지.....???...이모티콘



.......


...


뭐...뭐지......??이모티콘



ㄱㄹ 경험이 풍부하진 않지만 ....... 


꽁들이 전부다 하나같이 일관되게 이런 표정 짓는건 처음 보는거 같다. 이모티콘




대체... 뭐지. 우리가 15분정도 늦게 와서 기다리느라 다들 승질들이 났나..........이모티콘


아니..... 그렇다 해도..... 표정들이 너무..........이모티콘




나와 형님들은......... 도무지....... 누굴 선택해야 할 지 감도 안잡힌다.


외모들은 어제 갔다온 102 ㄱㄹ 꽁들보다 좀 떨어지는데다 .... ㅇㅌ ㄱㄹ 조명이 좀 칙칙해서 그런가........


진짜..... 아무도 고르고 싶지 않을 만큼 비쥬얼들이 영 꽝이었다. 이모티콘




거기다 표정들까지 죄다 썩어있어서.........이모티콘




이거 참.......



형님들은........ 에이 쒸...... 모르겠다. 


빨랑 대충 고르고 말자. 하곤 큰형님 부터 순차적으로 재빨리 골라 앉힌다.



나도 그냥 .... 대충 보고 그나마 외모가 좀 낫다 싶은 꽁을 앉혔는데.......



그 꽁은 앉자마자 차갑게 한마디 한다.




나? 나는 ㅇㄴㄱㅇ 예요.



응? 이모티콘


ㅎㅎㅎ이모티콘


아... 차라리 잘됐다. 오늘은 홀밤 보내며 푹 자고 싶었는데......



으응~ 괜찮아~ 하고 그 꽁을 그냥 앉힐려고 하는 순간...... 큰 형님이 바로 제지 한다.이모티콘




'뭐!?  ㅇㄴㄱㅇ? 안돼. 쟤 내보내. 다시 골라.......' 이모티콘



(아... 내가 상관없다는데도 거참.........) 이모티콘




아까 내상 입으신 큰형님의 말이라 거역하기도 좀 뭐해서..... 내보내긴 했지만.........


다시 고르기도 진짜...... 뭐 했다. 이모티콘




왜냐하면..... 진짜...... 고를만한 꽁이 단 한명도 안보여서..........



에라 모르겠다. 내상이고 뭐고..... 그냥 아무나 앉히자. 하곤.....



진짜 그냥....가장 가까운데 서 있는 꽁을 불러 앉혔다. 이모티콘





그 꽁은 내게 선택되자 마자........



그 순간 지은 그 표정.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모티콘



마치....... 무슨 게임 벌칙에 걸렸다는 듯한 표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모티콘



(아니..... 나이도 좀 있어뵈고 외모도 그저 그런 꽁이 그러니......실소가 나온다.) 이모티콘





어쨌든 그렇게 짜오방 타임이 끝나고.......



실장이 다시 들어와 꽁들 휴대폰을 싹 다 걷어 간다.



응? 이모티콘


원래 이렇게 꽁들 휴대폰 걷어갔나요 하고 물으니.......



실장은 아주 무뚝뚝하고 사무적인 말투로


 호치민 ㄱㄹ가 원래 다 이래요. 꽁들 중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 있어


손님들 보호 차원이기도 하고요..  이모티콘




(음... 어제 102 ㄱㄹ는 안그랬는데? 뭐가 다 이런다고 하지....ㅎㅎ 늬들이 호치민 ㄱㄹ의 기준점이냐 ㅎㅎ )

 이모티콘



자.... 이제...


본격적으로 ..... 놀아야 하는데..........



ㅎㅎㅎ 이모티콘



우리는 아까 더조선2에서 너무 달려....... 진이 다빠져..... 뭔가 흥도 안나고......


옆에 앉은 꽁들은 꽁들대로 ......그닥 의욕들이 없다.이모티콘




그냥.....  서로 조곤조곤 얘기하며 술잔이나 오가고........ 


내가 술 못마신다고 하니...... 내 파트너 꽁은...... 그러냐고 하며.....본인도 술을 안마신다.



(ㅎㅎㅎ 내게 편승해 본인도 술 안마시고 뭍어가려는 타입이군.) 


(내상을 부르는 기초는 되어 있군 ㅋㅋ) 이모티콘




그런데......... 응?


꽁이 갑자기 전자담배를 꺼내 피우는데.......



코로 피운다.!?이모티콘




코로.....


헐....코카인이냐......이모티콘




다행히 ㅁㅇ은 아닌거 같은데......... 코로 피우니......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진다.이모티콘




몇살이냐고 물으니 27살이란다. (생긴대로 나이도 좀 있구만.....)



이름은 뭐라고 했던가 같은데.... 발음하기도 쉽지 않고.... 별로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이모티콘





안주를 .... 내 입에 한번 넣어주고.....


본인이 세번쯤 먹는다.


좀 배고팠단다...



(아... 그러냐..... ㅎㅎ)이모티콘




기분이 또 다시 다운되어버린 첫째 큰형님.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임재범의 고해를 또 부른다. ㅡㅡ


(이노래 좀 그만 불러 이 냥반아...) 이모티콘




어라......? 그런데........



내 파트너 꽁이 갑자기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낸다. 이모티콘



응...!? 아까 분명히 다 수거해갔는데.............?? 이건 뭐지.....이모티콘




꽁이 나보고 쉬잇! 하곤.... 비밀로 해 달라며 히죽 웃는다.




아...알고 보니. 아까 수거폰은 가짜 폰을 낸거였고.... 이게 진짜구나... 이모티콘



ㅎㅎㅎㅎ



오호라.....이모티콘



내상을 부르는 ㅆㄴ 꽁들은 보통..... ㄱㄹ 내에선...... 


휴대폰질은 잘 안한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바로 컴플레인 들어가고 즉시 교체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보통 영악하게 숙소가서 갑자기 안면 바꾸고 휴대폰질 ...하는데....



이 꽁은.......



지금부터....... 휴대폰질을 시작한다.



(우와........ 이런 대담한 꽁은 처음 보네........)


(이런걸 객기라고 하나....) ㅎㅎ이모티콘





거기다.......... 잘로로 누군가와 체팅중인데..........


벳남어라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문장이 오갈때마다........ 하트 뿅뿅이 남발되며 체팅 중...!?이모티콘




ㅎㅎㅎㅎㅎ 뭐지........이모티콘


마음속으로 너무나 어이가 없어 자꾸 실소가 나온다.이모티콘



(나를 ㄱ 호구 바보로 보고 있나 ..... 아니면 내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나....

아님 교체 되고싶어 발악을 하는걸까..... 거참 되게 궁금하네.........ㅎㅎㅎ) 이모티콘




잠시 멍해져......이모티콘



건너편에 앉아 계신 둘째 형님쪽을 바라보았다. 나도 모르게 그쪽 얘기를 엿듣게 되었는데 ......


둘째 형님 파트너 꽁도 27살인데....... 결혼했었다 이혼했고...... 


애도 한명 있다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온다.



으음....??이모티콘



갑자기 불현듯 뭔가 떠 올라.....



내 파트너 꽁에게도 물어본다.




혹시 너도 애 있냐? 이모티콘



꽁은 당당히 그렇다고 고개를 끄떡이며 지금은 이혼 상태라고 한다. 


애는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한다.이모티콘




아.....아........그렇쿠나아아..이모티콘




그럼 지금 미친듯이 하고 있는 체팅은 대체 누구랑 하고 있니...............이모티콘






바로....남자친구란다....... 



당당히 얘기 하는 우리의 미친 파트너 꽁.




아아.....ㅎㅎㅎ 그렇쿠나아아아......... 이모티콘





남자친구라...... ㅎㅎㅎㅎ이모티콘



그와중에도 서로 하트뿅뿅을 


정신없이 남발하며 체팅 삼매경에 빠져 있는 꽁.이모티콘





여태 ㄱㄹ 내 에서 이렇게 대놓고 대담하게 미ㅊ 꽁은 처음보는거 같다.ㅎㅎㅎ이모티콘


 


바로 실장 불러 따져 ? 교체 시켜 ? 말어?을 고민하게 된다.



그럼 얘가 패널티 좀 먹을려나............


비밀로 해 달라고 했는데....


어쩐다..... ㅎㅎㅎ




나는 계속 멍~ 해져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



사실 ..... 흥도 아까부터 깨져 있고..... 컨디션도 별로고.......


사실 교체도 귀찮긴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득 궁금해 졌다. 


대놓고 손님앞에서 이런짓거리 하는걸 보면..... 그냥 막장으로 나올 생각인거 같은데... 


내상 확률 99%로 보이는 이 꽁은 대체 그 바닥이 어디까지 일까....... 




그냥 홀밤 보내겠다는데....... 안된다고 한 큰형님의 뜻에 반할 겸....... 



자발적으로  스스로.... 탐구적 정신으로 그냥 내상 크게 한번 입어 봐.......? ㅎㅎㅎ이모티콘



나도 별의 별 미친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이모티콘





난.....다시 꽁에게 넌지시 물어본다.



너... 이렇게 남자친구랑 알콩달콩.....인거 같은데..... ㄱㄹ에 나와도 되는거냐...??





꽁은 ..... 해맑게 웃으며 별 상관없다고 한다......이모티콘





(허허허.... 거 보기드믄......ㅆ년일세 ㅎㅎㅎ) 이모티콘





어느덧 밤 9시가 넘었다.



큰형님은 벌떡 일어나...... 이제 그럼 ... 숙소가서 좀 쉬면서 꽁들을 기다리자 한다.


좀 피곤하다고..........이모티콘



(아니 피곤하면 그냥 다 캔슬 해버리고 쉬면 되지....기여코 홀밤은 안된다는.....철칙은 왜 고수하셔요.)


(자기만 홀밤 안하면 되지 왜 다 함께여야 하는건지... ) 이모티콘




실장 불러서 내 꽁은 안데려갈꺼라고 ....  여태 만행들을 다 얘기 해 줄까 하다가.......



귀찮아서 냅둬버렸다. 이모티콘




그래..... 오늘은.... 오랬만에......!!!  자발적으로다......내상 한번 씨게 입어 볼까. 이모티콘



호치민 ㄱㄹ에서도 보기드문 내상력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 인재 꽁? 같아 보이는데...이모티콘




그 바닥이 어디까지 인지.......이 꽁을 탐구해 보고 싶네.... ㅋㅋㅋㅋ



지치고....엇나간 마음에.......이모티콘.나도 모르게 자폭 광기가 돈다. 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그렇게 숙소로 돌아온 우리들.


큰 형님은 그래도 아까 더조선2에서 내상을 입으셔서 그런가...... 


이번 꽁에 대해 기대치가 좀 있는듯 하다.



둘째 형님 꽁도.......  무난 무난 해 보이고.......





하지만 내 파트너 꽁은.... 


아마....... 내 짧은 ㄱㄹ 인생 . 역대급 폭탄 꽁이 아닐까 싶은 예감이 든다.  이모티콘




근데 또 궁금하다. 어디까지 바닥일.....꽁일지...........이모티콘


(매드 사이언티스트적 탐구정신........)









지금 폭탄이 오고 있다. ㅎㅎㅎㅎㅎㅎㅎ이모티콘



두둥...둥둥둥....






[6부 끝]








다음화 7부에 계속. (부제: 전설을 만나다.) 





댓글 46
동태탕44 11.16 22:10  
빠꾸, 체인지 타임은 일고의 망설임도 없어야 하죠 ㅎㅎ
그런데 더한 폭탄이 있는 건가요? 설마??
시바시 작성자 11.17 08:53  
그렜어야 했는데. 그때는 자포자기 했었네요 ㅎㅎㅎ 세상은 넓고 폭탄은 다양한거 같습니다 ㅋㅋ
꿀벌 11.16 22:16  
부제를 보니 다음화가 기대됩니다...ㅋㅋ

폭탄의 전설인가요? ㄷㄷ

아니면 반전매력이...
시바시 작성자 11.17 08:54  
ㅎㅎㅎ 전설적인 폭탄일 확률이 아마도 더 ? ㅎㅎㅎ
럭키비키 11.16 22:17  
이번화도 스토리가 너무 재밌습니다.
과연 그ㄲ은 어떤 전설일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시바시 작성자 11.17 08:55  
왜 전설급인지 추후 잘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루이비 11.16 22:17  
너무 재밌습니다 ~7부 기대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08:55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징가제트 11.16 22:31  
아오  재미있네요 필력 굿입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ㅋㅋ
시바시 작성자 11.17 08:56  
감사합니다.  다음편 부지런히 써 봐야겠네요 ㅎㅎㅎ
곤니찌왕 11.16 22:38  
결말이 궁굼하네요!
시바시 작성자 11.17 08:57  
ㅎㅎㅎ 결말은...
아르미스 11.16 22:40  
필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ㆍ역시 계급이ᆢ다음편 너무기대됩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08:57  
ㅎㅎㅎ 감사합니다. 
곱창 11.16 22:59  
장관님 모시고 방문했을때보다 힘들어보이네요.... 꼬렌...
시바시 작성자 11.17 08:58  
장관님 뫼시고 간 가봉기는 순한맛이었지요 ㅎㅎㅎ
비엣남속으로 11.16 23:07  
부제를 보아하시... 전설의 내상은 아니겠죠?
시바시 작성자 11.17 08:59  
아마... 그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ㅎㅎㅎ
진아 11.16 23:12  
어마어마한 내상각이네요 보는내내 인상이 써지네요 위로드립니다ㅠ
시바시 작성자 11.17 08:59  
그쵸. 딱 대충 봐도 내상 포스가 남달라 보이지요? ㅋㅋㅋ
꽃등심 11.16 23:15  
어떤 전설일지  기다려 집니다ㅎㅎㅎ
시바시 작성자 11.17 09:01  
ㅋㅋㅋ
슝슝쓩 11.16 23:35  
전설을 만나다...? 왠지 역대급 반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7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ㄱㄹ 썅ㄲ 돈 받고
너무 잣ㄱㅊ하네요 페북 영상 보면 벳남 남자가 벳남 여자 패는 영상 가끔 보는데 영상 속 맞는 여자랑 바꿔야 합니다 정말
시바시 작성자 11.17 09:03  
아직도 이정도 수준의 미친 ㄱㄹ꽁이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ㅎㅎ
키스 11.17 00:03  
이번은 뭔가 좀 불안하네요ㅜㅠ

역대급 반전이 있기를^^;;
시바시 작성자 11.17 09:04  
반전이.... 있었다면.... 좋...
제니퍼 11.17 00:37  
우리의 돈이 아까운 ㄲ으로 느껴집니다. 일단, 남친이 있다면 ㅂㅈㅇ는 아닌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09:05  
ㅎㅎㅎ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꽁입니다 ㅋㅋ
호치민킴반장 11.17 00:46  
ㅎㅎ 왠지 모를 역대급 반전을 응원하며 다음편
기대 해봅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09:05  
ㅎㅎㅎ 감사합니다
엽기토끼 11.17 01:21  
역시 최고!
제가 같이 여행을 간 것 같네요!
그나저나 그 ㄲ은 도대체 뭔가요?
다음화를 봐야 판단이....
다음 연재 언제인가요?
유료 결제 할께요 ㅋㅋㅋ
시바시 작성자 11.17 09:07  
ㅋㅋㅋ 감사합니다. 골프접대 투어 나가는 중이라 갔다오는데로 집필토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과사랑 11.17 02:16  
필력이 최고십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09:07  
ㅎㅎㅎ 감사합니다
인애초로 11.17 09:12  
내가 폭탄이 될 상인가~!!!!!

무서븐 ㄲ이 오는군요!!!
시바시 작성자 11.17 09:25  
ㅎㅎㅎ 역대급 폭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윈코인 11.17 13:16  
필력이진짜좋으십니다 ㅎ 어마어마한분을 만나셨군요  ㅎ
시바시 작성자 11.17 15:37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설을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
클로이가이아 11.17 14:47  
ㅋ~
누구에게나 발생 가능한 내상이군요 ^^
시바시 작성자 11.17 15:38  
그쵸.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그녀의웃음소리 11.17 16:25  
반전을 기대하며 7부로 이동하겠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11.17 21:37  
ㅎㅎㅎㅎ
즐겁게놀자 11.19 10:13  
다음 후기 기대 하면서 보고 있어요..
시바시 작성자 11.19 12:17  
감사합니다 ㅎㅎ
교배르만 12.01 02:04  
느낌이 싸... 하네요.. ㅠ ㅠ
ㄱㄹ에서 ㄲ들 이 표정이 찡그리고 있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한국 고딩들이랑 똑같네요 투 폰 가지고 다니고 ㅋㅋ 가지가지 하네요 진짜.
시바시 작성자 12.01 09:41  
싹수가 애시당초 노란 꽁에게 .... ㅋㅋ 걸러낼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은 불찰이죠 ㅋㅋㅋ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