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놓지 못 하고..
하우머치알유
19
229
0
25.11.16
10월 정모를 간발의 차로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11월 정모를 노려 보려 했지만,
비행기 가격이란 끝판왕이 결국 못 가게 하네요..
아쉬움 + 미련으로 매일 매일 검색을 해 보는데, 결국 비엣젯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광경을 보고야 마네요 ㅎㅎㅎ
베트남 수년을 다니면서 비엣젯이 100만원을 넘기는 광경을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무지막지 하네요..
호치민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넘쳐 나는 곳도 아니고, 이만큼이나 비싸질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당췌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진짜, 캄보디아로 가는 직항을 막아버려서 호치민을 경유해서 가는 인원 떄문에 비싸진건지 싶기도 하고)
건기 시작이고 대학교가 방학 하는 시기이긴 한데, 비싸도 너무 비싸서 감히 엄두를 내질 못 하겠네요..
10월 처럼 취소표가 하나 짜잔 하고 나와주지 않는 이상은 그냥 포기 해야 하려나 보네요
얌전히 12월 발권 해 놓은 날짜가 와주기를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좌지클루니
엘피스

꿀벌

마징가제트

슝슝쓩


맥날리아
꿈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