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님께 감동받았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위치 공유까지 해주셔서 키스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시 전에 가셨다가 5시에 순번 배정받으시고 나갔다가 6시 40분 전으로만 가시면 되셔요" 캬~~~^^

102호에 4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문이라도 열려 있었으면 안에서 대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서 있기 정말 뻘쭘했습니다.ㅋㅋ

5시에 땡 하니 문이 열리고 입장~~ 순번은 1번 캬~~!!

마지막 밤이기에 꼭 1번으로 최고의 ㄲ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ㅋㅋ

짜오방 시간 완전 떨립니다. ㅋ

"세상의 모든 떨림은 기회가 왔다는 증거이다"

1부에서 한 명 픽하고 2부에서 대박입니다~

혜리도 닮은 것 같고 베트남 분처럼 보이지 않는 ㄲ이 보입니다.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 얼굴도 보입니다.

바로 픽하고 1부에서 픽한 분은 보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와~~!! 진짜 예쁩니다 ~~!!!

더 대박인 건 한국말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제가 다 영광스러웠습니다.

게임하면서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요.

숙소 가서 ㅈㅌ 할 생각에 구름 위를 걷는 기분입니다.

102ㄱㄹ를 골라 준 키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어떻게 해서든 아침에 일찍 집에 가려는 ㄲ은 봤어도,

11시 퇴실인데 퇴실을 같이 한 ㄲ은 처음입니다. 

ㄱㄹ 사진이 없어서 HCM 최고ㄲ ^^  이 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