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잠에서 깨어 왔다갔다 하다 보니 밖이 밝아 옵니다.

시간을 보니 4시 50분,

하지인가 확인해 보니 어제가 하지였네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노출시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비가 그친 아침에 맑고 시원한 공기를 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장마 시작이어서 수시로 비가 올 텐데

피해 없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만큼 물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태풍의 위력도 점점 커진다는데 자연과 인류가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