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비행기네요.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내일 벳남행을 위해 짐정리를 하는데 별 감흥이 없네요.

지난 3월에 여친과 헤어지고 4월에 모두 불태우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한건지 허전한 마음입니다.

이번엔 짧은 3박동안 한 아이와만 있을 예정이라

조용히 보내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나의 꽁친이 될수 있는지 조심스레 시험해 볼 생각입니다.

ㅅ궁합도 잘맞고 뭐든 나에게 잘 맞춰주는데 아이인데 왠지모를 아쉬움이 남는 아이죠

편안한 일요일밤 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