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 날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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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8박 9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롯데마트 들려서 장 보고 수화물 무게 23.6KG까지 맞췄습니다. 거주 하는 곳의 물가가 비싸서 베트남에서 최대한 많이 사갑니다.
황제 9시 반 예약하고 숙소 체크 아웃 후에 갑니다. 마지막이라 추천 받은 직원 번호 2개 드리면서 혹시 가능한지 부탁 드렸는데 도착하니 그 두 직원의 포핸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포핸드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포핸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제에서 짐 찾으면서 숙소 냉장고에서 털어온 음료수들 전달해 주고 갑니다. 짐이 제법 무거워서 안쪽 찾는 곳에 직접 들어갔는데 직원들 7~8명이 누워 있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ㅎㅎ
황제 후 쌀국수 한그릇 하고 그랩 타고 공항 이동합니다. 막히는 것도 없어서 귀국편 3시간 10분 전에 도착합니다. 체크인하고 수화물 맡기는데 줄이 없어서 5분 컷하고 패트도 1명 있어서 다시 5분 컷, 짐 검사만 10분 정도 소요되서 탑승까지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라운지에 앉아서 이번 방벳을 돌아 보는 중입니다. 후기를 많이 못 남겼는데 하나씩 써 볼 생각입니다.
오늘 호치민의 날씨는 구름 낀 차분한 느낌의 날입니다.
다음 방벳은 20일 후에 15박 16일의 일정으로 오게 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호치민가나
쇼펜하우어
까망코
꿀벌
베스트드라이버
삼성헬퍼

가볼까나

접또
슝슝쓩
싱글라이더
즐겁게살자


촵촵촵

아놀드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