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시간이 가까워오지만

못 먹을 이유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7명이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으니

1명이 점심 때까지 일어나지 못하여

6명이 모였습니다.

쭈꾸미 전뮤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한 사진에는 모두 담지 못하고

볶음밥, 막걸리, 치즈쭈꾸미, 육전 등은

사진에 보이지 않습니다.

쭈꾸미파전 등 모두 맛있었고

대기 손님들도 여러 팀 있었습니다.

식사 후 결석자의 생일을 챙겨야한다는

한 분의 주장으로 후식파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집중하다 보니

오후가 그냥 지나가고 저녁 때가 되었지만

배가 불러 식사를 못할 상황입니다.

먹다 지친 몸 추스리느라 오늘 남은 시간을

모두 보내야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