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요일 오늘 날씨가 겁나 좋네요~춥지도 않고 오히려 덥더군요

11월이 예전과 달리 별로 춥지 않은것 같아요..ㅎㅎㅎ

간만에 탄천으로 자전거를 이용해서 모란장으로 출발!!!

제 별명에서 아시다시피 분당에 95년부터 살고있네요^^; 그런데도 모란장은 5번?? 가봤나 할정도로 거의 안가던곳이였습니다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네요

앗...이 사진은 자전거 주차해두고 찍은거라 애매하네요 ㅎㅎ

뭘 먹을까하다 가장 웨이팅이 긴~~~~

여기로 결정했습니다...단돈 만원에 고기 무제한+소주or맥주or음료 중 택1이더군요~~스트리머 및 유툽에서 자주 봤던곳이라 궁금했어요 ㅎㅎ

오늘도 몇몇 스트리머들이 와서 촬영을 하더군요^^;

다소 느끼해질수 있으나 먹을만 했습니다~부속고기 즐겨

먹진않지만 좋아하다보니 거부감없는 식감이였습니다~~

와~~근데 거하게 취한 어르신들 중년층들이 많네요~~안주는 무한이니

술 추가해서 먹으니....그래도 너무 먹으면 물릴듯합니다 ㅎㅎ

여기와 좀 많이 다르지만 예전 5ku station에 가서 먹고 싶네요~~

곧 방벳하기 때문에 들려야겠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