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오늘은 늦은 밤 면접이 있습니다…

여친님이 아르바이트를 가야하기에…

미안한 마음에…


베트남 라면??

한국의 불닭볶음면 같은… 볶음면ㅋㅋ

이것도 은근히 맵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구워서 여친님을 먹이고…

아르바이트 잘 다녀오라고 보냅니다…

그리고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뒹굴거리다가..

면접볼 꽁이 알바를 마치고 연락이 와서…


슬슬 그랩을 호출 후 약속 장소로 이동합니다..

꽁들이 늦게 나오는걸 알기에.. 

저는 항상 꽁이 출발하고 나면 약속장소로 이동합니다…


어느 회원분이 말하셨던…

저의 면접 장소가 되어버린 오뚜기식당 ㅎㅎ

도착하니 꽁들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여기는 대패가 맛있지만…

도착시간은 11시..

마감시간은 12시라..

그냥 간단하게 60만동 짜리 메뉴를 주문..


이거 주문한 이유는 불쇼를 보여줍니다 ..

꽁들의 반응이 좋아요 ㅋㅋ



꽁들과 1시간의 짧은 면접을 마치고…

식당을 나와..

미딩에서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술집(식당이름)으로 이동


술을 마셨더니 사진이 ㅜㅜ




술집에 도착..

주문 후 2차 면접을 봅니다..


안주는 간단하게 치킨 반반..


제가 ㅎㄹㅌ 으로 작업한 18세 꽁..

사진과 싱크로율이 좀 떨어지지만…

ㅅㄱ 사이즈가 므흣합니다 ㅎㅎ

B 이상은 될듯….


그리고 같이 나온 꽁…

사진으로 봤을때는 별 기대 없었는데…

오히려 실물이 … 좋네요…

그리고 한국어 가능 …

일단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잘로를 받아놓습니다..


18세 꽁과 자연스런 스킨쉽을 위한 첫단계는 손부터죠 ㅎㅎ

허리를 안아도 가만히 있고…

음.. 오늘은 첫날이고 집에서 여친님이 계속 연락이 오니…

다음기회에… 

아마도 성공가능성이 높을듯 하네요…

아침부터 잘로가 오는걸 보니 …

이상 면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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