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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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하노이에 거주하는 폴라리스입니다…
아침은 모 회원분이 사랑하는 후띠우를 배달..![]()
그런데 정체 불명의 음식이 배달옵니다…
분명 배달시킬때 사진은 후띠우였는데 ㅡㅡ
다시 바꿔달라고 하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먹었는데.. 이 음식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
여친도 이름을 모르던데 ????????????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하우스키퍼가 되어..
집청소를 합니다…
로봇청소기도 돌리고..
이불도 빨고… 욕실과 씽크대도 청소하고…
하루가 바쁘게 돌아갔네요 ㅎㅎ
저녁시간이 되기전.. 알바를 가야하는 여친에게 저녁을 먹이기위해.. 식사 준비를 합니다…
있어도 귀찮아서 안넣었겠지만 ㅋㅋㅋ
대패삼겹살에 달걀물을 코팅해 줍니다..![]()
그리고.. 살짝 구워주면 간단한 육전 완성..
다시 달걀을 풀어주고…
배추와 청경채를 담궈서…
구워주면…![]()
간단한 배추전과 청경채전이 완성..![]()
대패육전은 보기엔 이래도 꽤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전을 굽는동안.. 냄비에 육수를 내고..
즉석 북어국과 배추 콩나물이 없으니 숙주라도 ㅋㅋ![]()
때려 넣어서 끓여주고..
저만의 비법으로 간을하고…
댤걀 푼걸 부어주면 시원한 북어국도 완성…
갓지은 밥과 한상 차려주면..![]()
소박한 저녁 한상이 마련 됩니다..
여친은 식사를 하고.. 알바를 갔고…
저는 별다른 일정이 없기에.. 오늘 일기는 좀 빨리 올리네요.
요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오늘이 빼빼로데이라는데..
1층 마트가서 빼빼로라도 몇개 사다놔야겠네요 ㅎㅎ
???????? 쥐돌이님들 .. 힘내세요 ㅎㅎ
저는 그정도로 죽지않아요 ㅎㅎㅎ
누군지 찾을려면 쉽게 찾겠지만..
귀찮아서 찾지는 않겠습니다…
아마 뜨끔 하신분이 계실겁니다 ㅎㅎ
저는 타격감 1도 없으니..
저에게 타격을 줄려면 더욱 분발하셔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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