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치민에있는 ㄲ친때메 열받고 짜증나서

한국에있는 베트남ㄱㄹㅇㅋ ㄲ에서 빼빼로 사줄께 만나자 했더니 

아주 좋아하네요 ㅎㅎㅎ

베트남 ㄲ친에게는 빼빼로데이 문자보냈더니 저보고 어린애냐구 꾸사리줘서 짜증났는데 ㅡㅡ

편의점에 들려서 5000원짜리 빼빼로와 착용감과 느낌이 아주좋다고하는 ㅅㄱㅁ001 을사서 

이쁜 쇼핑백에 담아놨습니다.

ㄱㄹㅇㅋ ㄲ은 7시출근이라 5시30분에 픽업을가서 만났고

바로 쇼핑백을 전달했습니다. 빼빼로만 확인하더니 좋타고 뽀뽀하고 날리치네요 5000원짜린데 ㅋㅋ

근데 작은박스인 ㅅㄱㅁ는 발견을 못하길래

또있어 잘찾아봐했습니다 ㅋㅋㅋㅋ

처음엔 보더니 잘모르더라구요  일본꺼? 뭐 이러면서 

그래서 제가 설명을 잘해줬습니다. 오늘 나랑 써야되 ~~

비엔타이~~ 어쩌구저쩌구 그러면서도

얌전히 마트에 따라오네요 ㅋㅋㅋㅋ

그후는 아시죠??  ㅎㅎㅎㅎ 사진은 있지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요 ㄲ은 아주 비엔타이라 1시간동안 아주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상 5000원의 행복이였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