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하노이 공항 인파사진 글을 보고 잠시 써봅니다

엊그제 호치민공항에서 겪은일이네요..

다행히 고맙게도 지인이 패트신청해주는 바람에 

저도 패트줄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던 잠시후에 웬한국분이 x발 왜이리 시간이 걸리냐..x나 짜증난다..

네 맞습니다 엊그제 저도 보았던 공항 입국심사는 제가 겪은바로는

역대급이였던것 같습니다 패트도 시간상 4~5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하지만 그짜증난 말투는 그칠줄 모르고 잠잠해질만하면 또하고 또하고..

목소리나 작았음 뭔가 급한일이 있나..하겠는데.. 이건뭐 분노장애수준..

반복되는 짜증내던 큰소리로 주변사람들 화들짝 놀라 그분에게로 

몇번이나 시선집중.. 제뒤에 중국얘들 2명도 시끄럽게 대화하다가도 

그분이 소리내는걸 보고 그이후론 조용해졌다는사실..

주제넘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진짜 진짜 한마디할뻔했어요

유료로 추가결재했거나 비싼 항공료 내고 시간 지체되는거 짜증나실만도

하시겠지만 일반심사줄도 2시간 이상 되어보였고  상황이 상황인만큼 

조금 언행이 자제되셨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