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하노이 대학생 만난썰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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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년 조금 더 된 얘기입니다.
호치민 방문 한달 남짓 남았을 무렵 무료하기도
하고 딱히 계획도 없고 심심해서 미프를 돌러
봅니다.
매번 같은 루틴으로 노는것이 심심하기도 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뉴페를 만나 볼까 기대감으로
돌려 봅니다.
여러명 매치 되었는데 그중에 하노이의 ㄲ이 매치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그친구가 원탑이었는데 하노이라서
관심도가 확 떨어집니다.
하노이를 가본적도 없지만 갈일도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관심을 보이길래 zalo를 받고 며칠동안
계속 대화를 이어갑니다.
중간에 영통으로 실물 체크 결과 괜찮습니다.
키가 165정도로 작은키는 아니네요.
2주후에 호치민에 가는데 올수 있니?
방학기긴이고 비행기표만 끈어주면 오겠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방세 내고 돈이
부족하답니다.
Ok ok
항공권을 예약하고 캡쳐해서 보내줍니다.
10일짜리 여행이라 5일정도만 같이 보낼 예정이었
습니다.
제가 그곳에 도착하는날 공항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일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서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녀도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간의 빌드업으로 이미 뜨밤은 예견된
상황입니다
탄손누트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유심사고 담배가 너무 땡겨서 좌측
끝자락으로 이동하는데 누가 팔을 잡습니다.
돌아 보니 그녀입니다.
와우 반가워^^
ㅇㄲ ㅁㅁ 나쁘지 않습니다.
겨울 자켓을 입고 있는데 많이 더워 보입니다.
안에는 얇은 가슴 파진 드레스 비스무리 한것을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겉옷을 못 벗은듯 합니다.
1월이니 하노이는 겨울 날씨인데 호치민은
항상 더우니....같은나라 다른 날씨가 신기합니다.
잠시 기다리라 그러고 잽싸게 담배 2가치 땡겨
줍니다.
5시간 넘게 참맜더니 이제 살것 같습니다.
비나선을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번 숙소는 편의성을 위해 4군 트레져를
잡았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출출해서 가까운 아래 뚱보집에
갑니다.
삼겹살에 소주를 주문합니다.
마주 보고 앉았는데 자꾸 자기 옆에 와서 앉으라
하네요.
괜찮다고 그냥 있으니 계속 오라고 그러네요.
그게 베트남 연인이 앉는 방식이라네요. 헐
어쩔수 없이 옆에 가서 앉아서 고기에 소주를
먹습니다.
술술 잘 들어가네요.
이친구도 제법 잘 먹네요.
대학생이 뭔 술을 이리도 잘 먹는지...
출신이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2병 가뿐하게 먹고 시간도 늦고 해서 숙소로
올라와서 먼저 씻습니다.
2룸이라 각자 샤워를 합니다.
그녀도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 입고 나오네요.
옆에 와서 눕길래 기습 ㅋㅅ를 때립니다.
딥ㅋㅅ를 아주 잘 받아 주네요.
잠옷을 벗기고 가슴을 민져 봅니다.
ㄲㅈ는 쫑긋하게 섰는데 ㄱㅅ은 인공산이네요.
딱딱합니다.
순간 호감도 빡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공떡인데 감수해야지요.
근데 무슨돈이 있다고 대학생이 가슴 수술을...
출신이 자꾸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하던거는 마주 해야지요.
조심스레 ㅇㅁ하면서 내려옵니다.
작은 ㅅㅇ소리가 살짝 들리네요.
목적지에 도달해서 수풀을 헤치려 했는데...
까끌까끌 합니다.
면도기로 밀었는데 조금 자랐네요..
무슨 대학생이 아래 ㅌ도 밀지?
출신이 계속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할껀 해야지요..
정성스레 ㅇㅁ를 해주니 ㅅㅇ소리가 점점 더
커집니다
넣어 달라고 발버둥 칠때까지 참고 점점 더 강도를
높여서 ㅇㅁ를 해줍니다.
더이상 못 견디겠는지 일어나더니 저의 ㅅㅈㅇ를
집어 삼킵니다.
이미 ㅂㄱ된 상태지만 그녀의 ㅎ놀림에 ㅍㅂㄱ
됩니다.
드디어 ㅎㅊ 합니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힘차게 밀어 넣습니다.
물은 넘쳐서 홍수가 난 상태이고 ..
그녀의 ㅅㅇ소리는 절정에 다다릅니다.
그녀의 배꼽위에 뿌려주고 씻고 와서 잠듭니다.
술을 가볍게 먹어서 다음날 일찍 눈을 뜹니다.
8시가 조금 넘었네요.
그녀도 일어나네요.
아침 먹으러 가자고 하니 헤어샵에 머리 하러
갔다온다네요.
나 만나러 온다고 머리도 새로 염색도 하고 웨이브
파마도 했던데 또 샵을 가겠다고 그러네요.
괜찮다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고집이 아주 써네요.
검색하더니 그랩을 불러서 갑니다.
한시간이면 된다더니 3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ㅠㅠ
배는 고프고 혼자 가기도 뭐하고 기다리다
지쳤네요.
돌아오니 점심때가 다되었네요.
.
근처 쌀국수집가서 요기를 하고 ㄱㅁ 받으러
가는데 도착해서 그랩 비용을 내는데 6만동 정도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서 20만동을 냈더니 ㅇㄴ이
팁이라고 그랩기사한테 거스름돈을 됐다
그러네요. 헐
너돈 아니잖아 ㅇㄴ아~~
기분이 살짝 상했지만 참아 봅니다.
멘탈 잡자...
ㄱㅁ 받고 나오면서 팁을 10만동씩 주었는데
자꾸 20만동씩 주라고 징징 되네요.
이정도면 된다고 괜찮다고 그래도 자꾸 베트남말로
빈정되네요.
그만해라 그래도 멈추질 않네요.
더이상 멘탈을 못 잡을것 같습니다.
다음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 옵니다.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 하나 피면서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ㄱㄹ도 다니고 ㅂㄱㅁ도 다니고 놀면되지..
들어와서 그녀에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서로 안맞는거 같다.
피곤하니 그냥 가라 나 혼자 여행이나 하다 갈께.
돌아가는 비행기값이랑 호텔비 달라네요.
얼마인데?
큰형님 10장 부르네요.
꺼내서 줍니다.
가지고 가라~~~
대학생이 뭐 저래...
순박함이 없는 대학생이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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