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크루즈투어가 끝나고 하노이사마는 몸컨디션이 좋지않아서 호텔에서 휴식한다고 혼자 산책다녀오라고해서 지금 혼자서 조용히 린체리일대 산책하고 있습니다. 

내일밤 늦게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이라 오늘밤이 이번여행 마지막 사이공밤이라서 린체리땡기긴하지만 하노이사마 기습영상통화가 무섭고 최대한 빨리 호텔복귀한다고 약속했기때문에 린체리까지 시도하지는 못하겠고 레탄톤빠가서 예전부터 알고지낸 꽁까이와 간단하게 맥주한잔 마실까 고민중입니다!

하노이사마에게 현지시간 11:30PM까지 호텔에 복귀한다고 약속을해서 타임리미트 압박이 상당합니다!

인근 린체리시스템유사꽁들이 지금은 하노이사마가 옆에 없으니까 저번주 하노이사마가 바로 옆에 있을때와 달리 지금 제소중이를 마구 더듬고 만져되네요! ㅜㅜ

출발전 린체리앞에서 잠깐 동향을 살펴보니 오늘도 중국형님들이 앞도적인 포스로 가장 많은 쪽수를 대동해서 단체로 린체리에 대거 입장합니다. ㄷㄷㄷ 

하노이사마에게 약속한 타임오버 압박이 임박해서 영상통화로 지금 호텔복귀한다고 보고하고  지금 호텔로 그랩호출해서 약속시간에 맞춰서 호텔에 서둘러 복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