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친이 아낀물건을 잃어버렸대요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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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저는 매일 꽁친과 대화하는중에 어차피 시차도 안맞고 저는 낮에일하고 ㄲㅊ은 ㅎㄱㄹ에 다니기때문에
밤에일을합니다. 매일 먼저자게되면 문자라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문자로 잘거라고 신경 쓰지말고 오늘도 고생하라고 보냈습니다.
근데 바로 답장이 오더라고요 나는 지금슬프다 ...
당연히 왜슬픈지 물어보니 본인이 아끼던 팔찌를 잃어버렸다네요 ㅠㅠ
첫 손님방 끝나고 보니 팔찌가 사라졌다는걸 알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로비 CCTV돌려달라고 요청을 했고 방안에서 잃어버린거면 웨이터, 손님 뿐이라고하더라고요
본인이 2달 동안 모아서 금방에서 산건데 잃어버려서 속상한것 같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걱정하지마 내가 사줄게는 못하겠고 찾을수있을거야, 그걸가져간 알리바바는 행복끝 불행시작이라고 위로해주며
꽁은 그대로 퇴근을했고 뭔가 찜찜하여 통화를 해보니 이불속에서 울고있더라고요 ㅠㅠ
한번 울려본 본저로써 두번째도 역시 맘이 약해져서 2시간 가량 새벽에 통화를했고 기분을 풀어주고 잠들었네요
베트남 금방에서 진열된 팔찌를 구매해서 사진 검색 결과 한국에서는 비슷한것밖에없던데
선배님들이면 12월 방문할때 하나를 사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인연이 된다면 생일날 제가 따로 제작을 해서 선물 해주는게 어떨까요?
(참고로 이모부가 쥬얼리 하셔서 제가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 합니다.)
일단은 계속 인연이된다면 후자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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