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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어제 많이 마셨더니 속이…

아침에 혼자 라면을 끓여먹고.. 

다시 침대속으로…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카레를…


감자와 양파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은 저번에 올렸으니 생략..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대충 만든 카레 사진도 찍어주고..


여친과 맛있게 냠냠..

그리고 여친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네요..

꽃다발과..


몇일전에 긴팔옷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보다가 이옷 이쁘다고 했더니..

오늘 선물이라고 주네요…

200만동 넘던데..

돈이 어디서 났는지…

뜻하지 않게 짭톰브라운을 입어야겠네요 ㅎㅎ

명품이런걸 모르니… 그냥 걸치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꽃도 화병에 옮겨담고..


고마운 마음에 저녁사준다고 나가자고 하니..

저 돈없다고 집에서 라면을 끓여달랍니다 ㅎㅎ



그래서 라면으로 저녁을 마무리..

일기를 천천히 쓸려고 했는데..

어느 구독자분이 심심하다고 빨리 올리라고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