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 안될 안 일까요???ㅠ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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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앞전에 이번여행 안가야 하나 라는 글을 올렸었죠^^;;
공항에 1시간 반전에 도착해서 수화물 보내며 티켓팅을 시작 합니다... 갑자기 예약 번호가 없답니다.... 아놔 ㅅㅂ 이건 또 뭔소리여..... 예약자명은 있으나 예약번호가 없다.... 이건 또 뭔 개뼈따구 같은 소리지?;;;;;; 30분 가량을 실랑이를 합니다. 일단은 예약자는 맞고 뱅기도 타야하니 통과... 하.... 다 끝내고 들어오니... 시간이 촉박 합니다. 라운지도 못갑니다ㅠ 짜증나서 편의점가서 소주 하나들고 라운지 가서 소맥 말아 먹으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급한데로 삼각김밥 물하나 사서 탑승했네요... 자리는 제일 끝자리에 창가에 짱박혀서 힘들고 앞사람은 왜이리 부산스러운지 의자가 계속 제 무릎을 때리고.... 가기 전부터 짜증 게이지가 풀게이지 되었습니다ㅠ
아 그리고 형님들의 걱정과 응원덕분에... 숙소도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숙박 업체에서 에프터서비스를 해서 풀빌라는 못가도 아파트에 자쿠지 있는 곳으로 바뀌었고, 렌트카를 반값에 얻었습니다ㅎ 그리고 ㄲ들도 연락이 다 되어서 공항으로 마중도 온다고 합니다.
어째든 이렇게 무사히 비행기를 탔습니다.(비엣젯 80만원짜리 비행기 편도ㅡㅡ;;) 만석 입니다ㅠ
이번여행 어떤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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